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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요원, 나이트클럽서 춤추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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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요원, 나이트클럽서 춤추다 '탕!'


바닥에 권총 떨어져 오발..시민 부상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3일(현지시간) 오전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다 떨어뜨린 권총을 집으려던 중 총이 발사되고 있다. (KMGH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던 중 갖고 있던 총기가 발사돼 현장에 있던 시민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3일(현지시간) 오전 0시45분쯤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했다.


현지 KMHG 방송국이 입수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춤을 추면서 공중제비를 넘던 중 바지춤에 있던 권총이 바닥에 떨어졌고, 이후 이 남성을 권총을 집어 들려는 순간 총알이 발사돼 옆에 있던 다른 남성의 다리에 맞았다.


현지 경찰은 권총을 갖고 있던 남성은 FBI 요원으로서 이날 비번을 맞아 클럽을 찾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요원은 경찰 조사 뒤 현재 FBI 측으로 신병이 넘겨졌다.


또 총에 맞아 다친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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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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