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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없는 종교의 선행은 악행이된다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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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없는 종교의 선행은 악행이된다 노숙자  펌

왠만해서는 이런 글 안 올리고 싶지만... 당신 너무하는거 아냐?

얼마 전 한인타운 내 노숙자들을 위한 보호시설 건설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서 어이없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정말 기가 차네요.
개인적으로 아는 한 분도 그자리에 계셨는데...

그 분이 다니시는 교회에서 언제인가
노숙자들을 위해 중고텐트를 모아 전달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드시고 다시니던 분이었는데 말이죠... 이분이 이 시위에 참석하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1). 당신네 교회 (다른 교회나 Red Cross 도 있다고 들었지만)에서 불우한 사람들을 돕는다고
    텐트 모아다가 돌린것 아닙니까?

2). 그 텐트들 때문에 지금 엘에이 많은 곳들이 노숙자 텐트촌으로 변한것 입니다.

3). 불우한 이웃들 돕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차후에 생길 효과에 대한 계산은 배제한 체 한
    무모한 행동이었다는 사실은 아는지요?

4). 현재 심각한 텐트촌 문제때문에 이러한 보호시설 만드는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뭔가요?

5). 노숙자 인구분포를 보면 다른 지역이 더 많은데 노숙자 인구분포를 무시한체
한인타운에 노숙자 보호소를 건립한다는건
한인사회를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중국타운, 일본타운. 베트남타운에는 건립을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힘은 막강하다.
중국은 정치력 경제력이 막강해서 못건드리고
일본은 미국편이라서 안하고
베트남타운은 힘이 강해서 못한다.

박근혜 미국방문 시 윤창중 강간미수범 같은 국제망신이 이런 일을 만든다.
통일을 반대하는 미국의 악의적 정책이 한인사회 성장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통일이 필요하다.

교회들이 돈을 뫃으려고 선행을빙자 노숙자를 돕는데
교회는 무엇이던 행사가 있어야 돈이 들어오기때문이다.
하지만 계산이 없는 선행은 악행이 된다.

라디오코리아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하는 방송에서
2018, 6월 6일
카운티 에서 일하는 미친년이 [800-854-7777 American Mental health Foundation]
용서에 대해 열심히 말을 했는데,,
강간범을 용서하면 강간범이 급격히 늘어난다.
그건 누가 책임일 질것인가?

6). LA 시 정부와 몇몇 관리위원들이 한인타운에 살고있는 많은 한인들의 뜻을 묻지 않은체
    자신들 마음 내키는대로 결정해버린 사실이 화 나는것이지 시설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가
    싫은것은 아닌게 대부분 모였던 분들의 목소리 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 시위에서
    "우리가 힘이 약하다고 깔보고 저지르는 행위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라고
    목소리 높이시더군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관료정치가 나쁜거지 노숙자 보호시설을
    한인타운 내에 설치하는게 나쁜거라 소리짖는 당신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겁니까?

자신들이 저지른 대책없는 행동에 대한 댓가는 뒤로한 채
NIMBY 주의만 머릿속에 꽉 차있는 당신께
하나만 부탁합니다. 그런 모자란 개념으로
가득 차 있는 두뇌를 동행하고 이런 시위에 함께 하는 일은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엔 정말이지 조용히 넘어가진 않습니다.
------
- 댓글1 -
선행이... 되돌아 악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저희 아파트 입구 기둥에 노숙자가 낚서를 하고 있네요... 몇번 경고를 줬는데도... 
귀에 캔디가 박혀 있나 봅니다..

- 월글 댓글2 -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길 바랄 뿐 입니다.
이웃 돕는다고 막무가내로 텐트 건넬땐 언제고
이제와서 텐트 촌 생기니까 쫒아내자고 울부짖고...
보호소 만든다니까 내 뒷마당에는 안된다고 짖어대는...
하루에도 몇번씩 입장이 바뀌는 갈대같은 존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거죠.

- 댓글3 -
첫날의 선행에는 감사 하다가도, 계속되는 선행에는 권리인줄 알지요.
'오늘은 왜 안주느냐' 이렇게 됩니다.

- 월글 댓글4 -
사실...
선행이란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길가다 마주친 모르는 타인에게 따뜻한 미소나 정겨운 Hello 한마디 건네는것도 선행일테고
노숙자에게 싸구려 빵 한조가리 건네는것도 선행입니다.

신문에 기사 올리고
자기네들이 한 행동이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안도 없이
'나 착한짓 하는것좀 봐줘' 라는 식의 선행...
때로는 안 하느니만 못한 행동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한달에 한번씩 외지를 다니시며
가난해서 이발 한번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에게
무료 이발 봉사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기사도 안 올리고
남들에게 언급도 안하며
단 일푼도 받지 않는 그런 분...

선행이 뭔지 알려면 그분의 행동을 공부하시고 이해하십시요.
신문에 기사올려서 '우리 교회가 착한 일 하고있어요' 라는 거짓광고 그만들 하시고

- 댓글5 -
아는 지인분도 멕시코 낚시 하러 갈때 마다 안 입는 옷. 신발. 가방. 음식 주변분들이 안 쓰는거 모아서 갈때 마다 갖고 가서 못 사는 동네에 주고 오세요..

신문에 자랑도 안 하고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리 소문 없이 20년 동안 그렇게 다니시네요..
지난 5월 연휴때도 가셨고 이번 7월 연휴때도 가시는데 이런게 선행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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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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