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서 트럼프 지지율 두달전보다 4%P 오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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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두 달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미국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국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진행한 공동여론조사(표본오차 ±3.3%포인트)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는 건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NBC는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선 10명 중 6명이 미국 경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4%는 경제 여건 개선이 트럼프 대통령 덕분이라고 응답했다. 27%는 ‘경제는 좋아졌지만, 트럼프 덕분은 아니다’라고 했고, ‘경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 응답자는 25%를 차지했다.
중간선거 최대 화두는 건강보험(22%)이었다. 경제와 일자리(19%), 총기 규제(13%), 세제와 지출(11%), 이민(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8/20180608000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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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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