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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은 싱가폴 가는데... 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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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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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카고 불스에서 마이클 조던과 함께 뛴 데니스 로드맨이, 미북 회동 때 싱가폴에 따라 갑니다. 명시적으로 김정은과 동행이란 말은 없지만, 국제적으로 큰 회동엔, 각자 회동의 윤활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집결시킵니다. 아마 김정은은 트럼프와의 가교에 조금이라도 활용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로드맨을 데리고 갈겁니다.

로드맨은 그동안 평양을 5번 방문했어요. 그리고 트럼프의 저서인 [거래의 기술]을 김정은에게 선물했습니다. 김정은이 그 책을 읽었다면 두려움을 느낄겁니다. 트럼프가 협상을 대하는 자세가 얼마나 치밀하고 치열한지가 쓰여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은 아마 “이 사람에게는 사기가 안통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을 겁니다.

트럼프를 찟고 까부는 한국의 시급 만원짜리 거지 페널들이 그 책을 읽었다면...절대 그런 말 못 할겁니다.그 책엔 트럼프의 본질이 있습니다.

# 사족 ; 김정은은 문에게 싱가폴에 같이가자는 말을 한번했어요. 문은 불감청이언정고소원이라 얼씨구나하며 싱가폴에 호텔도 예약하는등 김칫국을 마셨지만...트럼프가 꼬나보고 있으니까 김정은은 다시는 그런 말 안합니다. 속된 말로 로드맨급도 안되게 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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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7 15:42

XLBra님의 댓글

XLBra
나이를 얼마나 쳐 먹었놈인지 모르겠으나 사대주의에 쪄든 놈...
너 같은 개 놈들때문에 남한이 이런 상태로 있다. 특히 박정희를 영웅으로 생각하는 년 놈때문이지.

샛뮤츠님의 댓글

샛뮤츠
푸른 지랄한다.
니집에 초대안해도 쳐들어가면 니 마눌은 좋아 환장하지.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참 왜들 아디 값도 못하고 그러들시나..?

캘리님의 댓글

캘리
정은아! 싱가포르는 왜 가냐?
4800㎞ 날아갈 비행기 한대도 없는 한심한 나라 제3국 비행기를 제공받을 예정

닐리리맘보님의 댓글

닐리리맘보
왜 정숙씨를 초대해서 말춤도 추고
거시기 메야 심수봉의 난 사랑밖에 물러도 느끼하게 부르고 파티를 해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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