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안락사를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오래곤으로 이주한 어느 여성 이야기!!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재작년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부부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기 위해  어느 결혼 카운셀링 단체에서 100쌍의 부부를  초청  만약 내가 내일이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고 유서를 남긴다면 무슨 내용의 유서를  작성을 할까?  라는 주제로 유서를 작성케 했었는데,  원래  이 단체에서는 갑자기 벌어지는 배우자의 사망으로부터 남아있게 되는 또 다른 배우자의  생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시작한 모임인데, 서로 유서를 쓰라고 했더니 그동안 복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부부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바람에 그 모임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주최측이 상당히 난감했었다는 이야기를 본국 언론을 통해 나온 내용을 필자는 본 적이 있었습니다.

위에 소개되는 죽음이라는 내용은  만약??  이라는 전제로 유서를 작성을 했던 내용으로  부부간 애틋한  감정을 나타낸 이야기지만  아래의 내용은 죽음이 언제 다가오게 된다는  시간을 아는 어느 두 부부의 모습을 그린 내용입니다. 죽음을 담담하고 겸허하게 받아 들이면서  어차피 시한부 생명이라고 하면 굳이 주위 사람에게 심적 정신적 고통을  주지 않고 안락사의 길을 택하려는 어느 젊은 여성의 모습에서  안락사라는 내용을 놓고 갑론을박을 하는 모습을 그릴까 합니다.

원래 이 여성은 캘리포니아에 거주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불치의 병을 앓고 있고, 남은 여생이 그리 많지가 않은 것을 알고 남편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안락사라는 최후의 선택을 했지만  본인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안락사 자체가 허용이 되지 않는 주라  시한부 생명을 사는 이들을 위해  안락사를 허용을 하는  오레곤 주로 이주를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미 이 여성은 오레곤으로 작년에 이주를 했었고 결국 안락사가 허용이 되는 그곳에서 마지막 눈을 감았었습니다. 아래에 묘사되는 내용은 그런 안락사를 선택하는 과정과 고통, 번민 그리고 주윗분들, 특히 남편과의 관계를 그녀가 생존했었을 당시의 모습을 그린 내용입니다. 시제가 조금 맞지 많을수가 있으나 이미 과거의 일을 현재와 병합시킨 내용이라 그런 것을 감안하고 보시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자!!  이 부부에게 어떤 아픈 사연이 있는지?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는지를  아래에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아래의 여성은 불치의 암을 앓고 있는 젊은 여성인 브리태니 메이나드로 캘리포니아에서  안락사가 허용이 되는 오레곤 주로 이주해 결국 작년에  안락사를 했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락사를 공론화 시킨 이 여성의 뒷이야기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29


추천 1

작성일2018-06-10 04:01

zaqw님의 댓글

zaqw
스발 그 여자 이름이 안보여
브리태니 메이나드로

zaqw님의 댓글

zaqw
‘브리태니 메이나드로’ 가 아니고 brittany maynard
2017 기사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993 축구경기 한인 많은 곳, 테러 조심 인기글 zaqw 2018-06-22 1962
30992 답변글 캘리 당신은 모든 크리스챤들의 수치입니다 댓글[1] 인기글 4 mkllll 2018-06-22 1875
30991 대구 수돗물, 환경 호르몬·발암 물질 다량 검출 댓글[2] 인기글 pike 2018-06-22 1762
30990 실내 독소 제거하는 식물 14가지 인기글 zaqw 2018-06-22 1832
30989 이제야 유신이 끝났다. 인기글 HakunaMatata 2018-06-22 1527
30988 [JP의 언급을 교활하게 왜곡한 언론] 댓글[45]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8-06-22 1845
30987 외국인이 한복을 입으면... 인기글 1 pike 2018-06-22 2069
30986 수중촬영 극한직업 인기글 1 pike 2018-06-22 2243
30985 러시아의 실시간 뉴스 인기글 pike 2018-06-22 2585
30984 위엄쩌는 인도의 전통무기 댓글[1] 인기글 pike 2018-06-22 2233
30983 핫팬츠 족발녀 사진에 여자들 반응 인기글 pike 2018-06-22 2920
30982 국지성 폭우 댓글[1] 인기글 pike 2018-06-22 2123
30981 요즘 프랑스 도심의 흔한 풍경 인기글 pike 2018-06-22 2384
30980 바다에서 만난 고래 인기글 pike 2018-06-22 2163
30979 중국인과 독일인의 생각 차이 댓글[1] 인기글 2 pike 2018-06-22 2285
30978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 가능한 음식 댓글[1] 인기글 pike 2018-06-22 2245
30977 어제 대구 생수 대란 인기글 1 pike 2018-06-22 2778
30976 이정도 했으면 쫌 주라 ~~~~ 인기글 1 pike 2018-06-22 2130
30975 박근혜 국선변호인, '국정농단' 2심서 "전부 무죄다"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2 캘리 2018-06-22 1852
30974 사망사고 위험성 교육 못 받은 탓 댓글[1] 인기글 HakunaMatata 2018-06-22 2033
30973 하와이에서 오셔서 중국집 [산타클라라] 댓글[7] 인기글 KALE 2018-06-22 13688
30972 내 집 앞에 주차하고 쓰레기통 놓는 못된 할아버지 댓글[2] 인기글 zaqw 2018-06-22 2219
30971 [펌- 유머] 회사 수익이 나눠지는 과정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8-06-22 2588
30970 [펌] 15세 천재 예술인 인기글 1 미라니 2018-06-22 2662
30969 [펌] 사귈때와 헤어졌을 때의 차이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8-06-22 2482
30968 [펌] 이인규 미국 주거지 확인됐다, 소환 불가피 인기글 1 미라니 2018-06-22 2307
30967 딸에게 생일카드를 받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데.... 인기글 1 pike 2018-06-22 2224
30966 러시아 월드컵 중계에 방송 3사가 지불한 돈 인기글 pike 2018-06-22 2279
30965 블룸버그 선정 2018년판 세계 최고 부자 TOP10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6-22 1816
30964 조재현, 성폭행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고소 댓글[2] 인기글 pike 2018-06-22 2678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