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전 CIA요원 마이클 리의 다른 차원의 북미정상회담 분석

페이지 정보

유샤인

본문

<아래는 미국에서 (전 CIA요원) 마이클 리 박사가 보내온 이번 미북회담에 대한 평가입니다>

전 CIA요원 마이클 리의 다른 차원의 북미정상회담 분석
[출처] 전 CIA요원 마이클 리의 다른 차원의 북미정상회담 분석|작성자 GMW연합


6/12 싱가폴 미북회담 결과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의 시각으로 보고 있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2018-06-12_15;48;05.jpg



제가 그 동안 TV나, 강연에서 지적한 대로 미국이 지금까지 취한 태도는, 전략자산을 한국에 배치하고, 북한을 무력으로 제압 하겠다는 위협은, 전략적 제스처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북한문제 전략은, 무력이 아닌, 귀신이 곡할 놀라운 것이 될 것 이라고 암시를 하였는데, 제가 말했던대로 지금 그 일이 싱가폴 회담은 전 세계를 속이기 위한 형식적인 쇼 에 불과하고 이미 합의하고 조율 된 내용은 미북양측이 당분간 함구할것 입니다.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이것 모두 존 볼턴의 작품 입니다. 

무엇인가하면, 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초토화 시키겠다는 것을 믿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북한의 선택의 폭이 아주 좁아 졌습니다.

2018-06-12_15;50;45.jpg

이 때, 미국은 폼페이오를 평양에 두 번 씩이나 보내고, 김영철이 워싱턴에 다녀가고, 너 죽을래 살래 협상을 하여 설득을 한 것 입니다. 
이 제안의 낚시 밥을 북한이 물었습니다. 
무엇인가. 너희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였구나. 미국은 너희들의 원수가 아니다.
세계평화를 위하여 우리들은 적대국의 틀에서 벗어나고 북한을 전 세계가 놀랄 만큼 경제 대국으로 육성해 주마. 
체제보장도 해 주고 모든 것 있는 그대로 우리 품에 들어 와라. 
지켜줄게. 무엇이 걱정이냐? 더 이상 바랠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북한은 잠시 고민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 해야 좋을까. 
시진핑 도 만나보고. 트럼프가, 너희들 계속 그렇게 놀면 싱가폴 회담 취소 하자 하니까, 김정은 고민 했습니다.

2018-06-12_16;27;54.jpg

북한 생존의 대안이 무엇인가? 중국에 기대는 것 보다 미국 쪽에 붙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 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품에 안기기로 결단을 내리고, 당 간부들을 설득하고 백기를  들고 싱가폴에 갔습니다. 
미국은 칼을 쓸 것 처럼 호통을 쳤지만 지략으로 적을 제패 하였습니다. 
미국은 새로운 친구를 얻어냈습니다. 
중국은 친구 하나를 영원히 잃었습니다. 
제가 예언한대로 세계 질서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의 공동성명을 보고 불만스럽게 여기지만, 우리는 미북양국의 꿍꿍이 속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번 회담은 김정은의 항복선언 회담이며 미국도 승리 했고 북한도 살길을 찾아냈습니다. 
CVID 강행 언급이 빠지고 무엇인가 허술하다고들 하지만 그런 것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18-06-12_16;35;00.jpg



북한이 미국의 품에 안기고 미국의 영향권 내에 들어오면 북핵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이 핵을 보유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이 서둘지 않아도 양국이 협력하면서 처리가 될 것이며, 북한의 사회주의 경제건설도 시장경제 체제로 자연스럽게 변형 될 것이며, 노동당의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도 정당성을 상실하게 되고, 남북간의 이념대결도 끝이 나고, 언젠가 남북사이에 이념적 대결의 필요성이 사라지면 독일 통일과 같은 통일 작업이 시작 될 것 입니다. 
2018-06-12_16;40;53.jpg




미국은 한반도에, 같은 민족 사이에, 두개의 독립국가를 상대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 나라에 두개의 미국 대사관이 있어야 하겠습니까? 
우리 생각엔 북한 공산당 역도들을, 김정일을 포함해서, 다 쳐 죽이고도 싶지만 미국은 그들을  용서하고 살려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70여년간 배고프고 노예처럼 살던 저들이 미국을 지지하는 광신도들이 될 것 입니다. 
체제보장을 해 준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하지만 미국이 그 약속을 100번을 한다고 해도 겁날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 것 다 전략적으로 계산된 헛 소리 입니다.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의 체제를 보장 합니까. 
그것은 그 나라의 국민들의 선택입니다. 
미국이 말하는 체제보장은 저들이 특히 김정은 독재집단이 듣기 좋게 하는 말이고 김정일 너를 죽이지는 않겠다는 말 입니다.

2018-06-12_17;22;05.jpg


다음은 무슨 일이? 
트럼프 임기내에 중국을 작살 낼 것 입니다. 
전 세계 국제정치학자들이 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목사님, 나의 이 편지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하십시요. 
목사님의 건투를 빌며, 
샬롬, 마이클 리.
나의 iPad에서
[출처] 전 CIA요원 마이클 리의 다른 차원의 북미정상회담 분석|작성자 GMW연합
 아래 비디오는 위의 글을 읽는 비디오임
https://www.youtube.com/watch?v=1Sq2tHBaUGo Click the link if auto video feature does not work on your browser.
추천 0

작성일2018-06-13 11:25

zaqw님의 댓글

zaqw
미국이 분석한건 아전인수 믿지말라

북한이 분석하거나 남한이 분석한게 믿을만하다.

사대주의 홍준표만 믿으면 된다.
귀머거리 홍준표,, 선거 전멸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798 우리는 두렵다 댓글[7] 인기글 1 유샤인 2018-06-17 1857
30797 악몽처럼 읽은 책 이야기. -윤용준: 재미교수. -[펌] 인기글 1 유샤인 2018-06-17 1848
30796 [펌] CG 없이 찍는 광고샷 인기글첨부파일 2 미라니 2018-06-17 1832
30795 [펌] 朴캠프 내부관계자 "서강바른포럼서 18대 대선 때 매크로 돌렸다" 인기글 4 미라니 2018-06-17 1700
30794 [펌] 독립운동가 찍어낸 밀정계의 대부 인기글 4 미라니 2018-06-17 1974
30793 김 미경 월드 투어 강연 후기 *** 댓글[4] 인기글 2 드리머 2018-06-17 2371
30792 산양 댓글[2] 인기글 목멘천사 2018-06-17 1705
30791 AFP 통신 6-16-2018: 트럼프가 아베 신조에게: 일본에 멕시칸 2500만 명 보내줄까? 인기글 1 큰집 2018-06-17 1761
30790 답변글 이사람 주업이 거짖기사 퍼나르는건데..... (냉무) 인기글 1 한마디 2018-06-17 1235
30789 법륜스님 2년전 트럼프 남북관계 예언 댓글[2] 인기글 트럼프짱 2018-06-17 2471
30788 하바드대 교수 曰 "다시는 김정은을 미치광이로 부르지 말라" 댓글[2] 인기글 1 트럼프짱 2018-06-17 1779
30787 영국인 “한국에서 지내는 3개월 동안 죽고 싶었습니다” 댓글[6] 인기글 1 유샤인 2018-06-17 2494
30786 [펌] [단독] 인텔이 100억 낸 국내 기술, 삼성은 특허료 안내려 ‘꼼수’ 댓글[2] 인기글 4 미라니 2018-06-17 1802
30785 Amateur Scientists Research Telepathy To Call UFO in Daytime… 댓글[1] 인기글 Byul1999 2018-06-17 1911
30784 Beethoven Symphony No. 9 - Mvt. 4 - Barenboim/West-Eastern D… 인기글 1 유샤인 2018-06-17 1410
30783 답변글 하필이면 기사조작 잘 한다는 조선일보를 퍼 오냐? (냉무) 인기글 2 큰집 2018-06-17 1449
30782 [만물상] 北 갑질 언제까지 댓글[1] 인기글 2 유샤인 2018-06-17 1569
30781 조수석 발 올렸다가 대참사 댓글[2] 인기글 pike 2018-06-17 2505
30780 남친이랑 영화보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알바하는 친구를 만났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8-06-17 2159
30779 지구를 품은 소녀의 눈 인기글 pike 2018-06-17 1873
30778 53조 영업이익 낸 삼성전자, 세금만 12조 댓글[1] 인기글 pike 2018-06-17 1701
30777 러시아 곰의 흔한 구걸 인기글 pike 2018-06-17 1989
30776 제주도 난민한테 매월 138만원씩 지원 인기글 1 pike 2018-06-17 1914
30775 샌프란시스코 길거리 버스킹 즐기는 조이 인기글 pike 2018-06-17 2229
30774 23만명이 예상한 월드컵 우승국 베스트10 인기글 pike 2018-06-17 1899
30773 인신매매 실화영화 인기글 pike 2018-06-17 2037
30772 다이애나 여조카 결혼식에 참석한 해리왕자와 매건 마클 인기글 pike 2018-06-17 1817
30771 수박 인기글 pike 2018-06-17 1879
30770 5 세 아들이 조각상을 무너트려 받은 $132,000 Bill 댓글[1] 인기글 HakunaMatata 2018-06-17 1911
30769 [펌] 6월 항쟁을 기억하는 외국인 인기글 3 미라니 2018-06-17 163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