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등 중앙대 출신 정치인들의 조기 사시 합격이 눈에 띄는구나.
중앙대.. 7-80년대 서울권의 유명 사립대학중의 하나였지.... 당시는 학교가 그리 많지 않을때니까... 서울대, 연고대, 성대, 서강대, 경희, 중앙, 한양, 이화, 숙명, 동국, 단국, 건국.... 등 불과 10여곳 정도 손에 꼽을 정도의 이름있는 대학이 있을 당시였으니..
특히 이재명의, 정치권을 괴롭히기 위한 위장 취업이 아닌, 경북 안동출신으로 진짜 가난을 못이겨 국졸로 공원생활을 시작한 끝에 중고등학력을 검정고시로 마친뒤 중앙대에 입학해 사법시험까지 합격한 것은 불굴의 분투 정신으로 칭송 받고 후진 들이 본받아야 마땅한, 정말 빛나는 성과다. 노무현의 입지전적인 사시 합격 사례에 필적할 만한.... 역경을 뚫고 자수성가한 점은 정말 빛나는 이력인데..... 한때의 더러운 승질을 참지 못해 형수에게 '보확찢'--- (어후... 지금 들어도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잔인하고 더러운 욕이지.... 한번 의견들을 말해봐라, 작부에게도 써서는 안되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 '보확찢'이 모냐, 도대체...지금도 및줄쫙, 소름쫙~ ) 이라고 쌍욕을 퍼부었다든지,
꽁10을 1년넘게  나눈 영화배우 김부선을 사실무근 허언 유포죄로 뒤집어 씌운다든지 하는 것은 인간말종이나 하는 짓이다. 지금이라도 깨끗하게 시인하고, 사과해야 할 일 아닌가?  김부선이 몸속에 체액이 남아있지 않다해서 그렇게 쌩까면 너의 빛나는 분투정신에도 불구하고 후안무치 거짓말장이라는 더러운 이미지가 그 찬란한 분투의 이력을 덮어버리고 말것이니.....남자답게 인정해야지? 즐겼던, 함께 사랑을 나눴던, 그 순간은 고귀한 거 아녔나? 재명아.... 정면돌파를 해라... 알겠지?

능력있는 인간말종이군요.

보통 그런 부류가 정치권에 모이더군요. 위에 리스트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