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이메일 조작으로 5만불 장학금 놓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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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클라리넷 전공 남학생(Eric Abramovitz)이 어릴때부터 꿈꿔온 세계 최고의 스승에게 배울 1년에 5만불짜리 Colburn 스콜라십에 선정됨. 남학생이 Colburn으로 떠나는게 두려웠던 여자친구(jennifer jooyeon lee)가 남학생의 이메일에 들어가 교수의 오퍼 이메일을 거절하고 가짜 이메일을 만들어 교수를 사칭하며 남학생이 Colburn에는 리젝되었고 대신1년에 5천불짜리 USC스콜라십에 선정되었다고 이메일을 다시 보냄. 1년학비만 $51,000이니 사정이 어려운 남학생은 결국 USC를 포기하고 McGill을 다님. 여자친구의 사칭 6개월뒤에 둘을 헤어짐 후에 남학생이 그 교수의 오디션에 참가하고, 교수는 본인의 오퍼를 거절했으면서 왜 이 오디션에 나왔냐 물었고 결국 사태를 알아버림 남학생이 여학생을 고소하고 법원은 $350,000 배상을 판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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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14 21:45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여학생이 먼 돈이 잇어서 350.000을 배상해..부잣집딸인가? 아니면 평생 갚아야 것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