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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부사장이 된 이민자 출신 중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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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리처드 몬타네즈는 

 

멕시코에서 태어나 얼마 되지 않아  미국으로 온 이민자 출신인데 

 


2.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어렸을때 부터 

 

생계를 위해 포도농장에서 10남매들과 같이 일함 

 

생계를 위해 일만하던 그는 

 

미국에 살지만 영어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했고 


3.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영어도 제대로 못해 

 

 

고등학교 중퇴후 닭도살장,농장,정원관리등등 

 

허드렛일을 하고 지내오다가 



4.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5.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치토스와 감자칩으로 유명한 

 

프리토 레이 공장에 청소부로 취직이됨 

 

그는

 

여기서 청소차 담당이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함 

 


6.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그러던 어느날 

 

프리토 레이의 모회사인 펩시코 CEO가 모든 사원들에게 

 

편지를 한통 보냈는데 그건 바로 "사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하라"  


7.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를 보고 

 

월급이나 많이 줄것이지 

 

일이나 줄여줄것이지 하며 

 

불평불만을 표했지만 몬나테즈는 이말에 깊게 감명 받은 상태였음 


8.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얼마 후 

 

공장에서 치토스 생산 불량으로 인해 치즈가루가 뿌려져야하는 

 

치토스에 아무것도 뿌려지지않은 불량품 상태로 나왔고 

 

그가 이 불량품을 챙겨옴 


9.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불량품을 챙겨온 그는 

 

 

멕시코에서 파는 엘로테처럼 

 

(옥수수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르고 치즈와 고춧가루를 뿌린 멕시코의 길거리 음식) 

 

양념을 해서 먹어보니 아주 맛이좋다는걸 발견 

 


10.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하던 그는 이게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본사 CEO에게 다이렉트로 전화검 

 

조금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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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통화하게 된 그는 

 

CEO에게 2주후 프레젠테이션을 하라고 이야기들음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처음으로 3달러를 주고 넥타이를 구매하였으며 

 

경제학 책을 공부하며 2주뒤 고추를 넣은 매운맛 치토스를 들고 감 

 

그의 이야기를 듣고 먹어본 CEO는 이게 대박아이템인걸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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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양념을 바탕으로 생산 라인을 새로 만들었고 

 

이 매운맛 치토스는 

 

프리토 레이 회사에서 가장 잘나가는 과자가 되었으며 

 

청소부였던 그는 


13.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현재는 

 

펩시콜라 북미 지역 다문화 제품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지내며 MBA 대학에 강연하러 다님


14.jpg 중졸노동자가 펩시 부사장된 비법.jpg



학생들이 박사학위도 없고 심지어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대학강연을 하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P.HD( Doctor of Philosophy )박사 학위가 있다며 

 

P=POOR 가난해봤으며 

 

 H-HUNGRY 굶어봤으며 

 

D=DETERMINED 결의를 굳혀봤다라고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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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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