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회담의 숨은 공로자 재미동포 3인 -서울이야기(글 김동옥/전SF라디오서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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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글 김동옥/전SF라디오서울 대표))
미북회담의 숨은 공로자 재미동포 3인
7ㅇ년의 적대 관계를 청산한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뒤에는 재미동포 3인방의 숨은 조력이 있었다. 이들 3인은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대학까지 졸업해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는 특징이 있다.
첫번째 인물은 성김 필리핀대사인데 그는 주한미대사 최초의 한국계 대사로도 잘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미북정상회담에서 실무 총책을 맡아 북한의 최선희부부상과 피말리는 협상을 이끌었다.1960년생으로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를 따라 도미하여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후 로욜라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검사 생활을 하다 국무부에 발탁되어 대사직 까지 올랐다.
두번째 인물은 앤두루 김 미중앙정보국 코리아 미션센터장 이다. 서울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부모를 따라 도미하였으며, 미북 정상회담의 실무 고위급 회담의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측근에서 보좌하고 두번의 평양 방문시 통역의 역할도 수행했다. 그는 미국 CIA에서 가장 유능한 요원으로 높게 평가 되고 있다.
세번째 인물은 미국무부 이연향 통역 국장이다. 미북 정상회담에서 두정상 단독 회담에 유일하게 트럼프대통령의 옆을 지키면서 역사적인 '세기의 담판'을 지켜보았다.
이국장은 서울예고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통역대학을 나와 미국 역대 대통령의 통역을 전담하고 있다.
이처럼 재미동포 3인이 남북한의 평화와 번영을 안겨줄 미북 정상회담의 핵심 인물 이라는 사실에 무한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 앞으로도 이런 재미동포들이 더 많이 나와 한미 관계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 한다.
6월 12일,13일,14일의 의미
대한민국 역사상 금년 6월 12일,13일,14일 연3일간에 연이어 이처럼 큰 일이 한꺼번에 닥친 적은 없다.
6월 12일은 역사적 미북회담이 열려 분단 70년만에 남북한에 평화와 번영의 기회가 올 수 있게 되었다.
6월 13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보궐선거가 실시 된다.
특히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이후 실시되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여당인 민주당의 일반적 승리로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즉 보수가 계속 생존 할수 있을까가 관심사이다.
6월 14일은 인류의 대축제 러시아 월드컵이 일개월 예정으로 개막된다.
월드컵 경기는 수많은 이변이 일어 나는감동의 순간이 연속되는 인류 모두의 행사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생각하면 우리 대한민국이 모두가 하나되는 영광과 감동이었다.
*우리는 6월에 연속으로 벌어지는 이벤트에 함께 감동과 흥분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 하세요.
작성일2018-06-15 09:24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이넘이 지꺼리는 건 '찐짜락 캐도' 다 믿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