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맛있는곳 교포마켓 식품코너
조금 더 깨끗하고 양은 적당하고(여자기준) 북경반점
양도 적당, 화교가 하는곳은 동순원
양적고 맛은 별로고 홍콩반점

제 개인적은 의견입니다.

짬뽕맛이 저에겐 최고인 곳은 캠벨의 칭다오, 청도.

교포마켓트안에있는
짜장면이 제일 나은것같은데 조미료를 많이쓰는것같아.
홍콩반점은 완전 싸구려.

''
원글이 듣고싶은 대답은
한성갈비 런치 스페셜 중화요리가 아닌가 싶은데..

하와이는 모르겠고
북가주 다 다녀봤지만 정말 짜장 짬뽕맛이 장난 아니더만..

- -

한성갈비  중화요리는 오픈하고 나서 가봤는데 실망.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나마 북경반점이 깨끗해서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북경은 깔끔한 분위기로 먹는 곳..
첫날은 쌉싸름한 짜장의 진한 맛이 나더니 점점 짜져가던데..
양도 적고..
교포는 처음에 주인이 직접할 때가 좀 한국식 짜장맛이 있더니
지금은 멕시칸이 공식대로 만들다보니 인스턴트 느낌이 있고..
홍발은 주중에 주방장이 만들 때는 짬뽕이 얼큰하더니
주말에 골프치고 가면 멀갱이라 별로..
백주부집은..
말안해도 먹어본사람들은 다 알거이고..
동순원은 짬뽕이라기보단 중국식 고깃궁물면에 가깝고..

음식은 주방장 손맛인데..
한성이나 교포나 홍발이나 주방장이 손수요리하는 날짜에 못맞춰 가면
백퍼 실망하게 되는 것이 음식집의 딜레마..
- -

아무리 이런 평을 써도..
서로의 입맛이 다르니 짜게 안먹는 내겐
몇몇집은 발길을 돌리게 되지만
그래도 누구에게 묻는 것 보단 미리 몇 군데 다녀보고
본인의 입맛과 분위기에 맞는 집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알찬 방법이란 생각..

하와이만 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