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Tip!(봉사료), 팁에 대한 미국인과 한국인의 생각 차이!!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없이  믾은 한인들이 팁에 대해서 주어야 하나? 안주어도 되나? 라는 망설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토로를 하는 것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보곤 합니다.  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 없이 한인들에게는  팁이라는 존재가 아직 생소하고 껄끄럽게 다가 온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한인이 운영을 하는 한인 식당에 다녀오신 분들은  그분들이  종업원에게 받은  서비스에  만족치 못할 경우, 팁을  내야 하는 것에 대해 무척 거북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쉼터인 자유 게시판이 있는데  그곳을 보면 자신들이 한인 식당에서 받은 서비스에 대해 가감없이 불만을  토로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주 대두되는 불만은  손님인 자신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는데  팁을 왜? 주어야 하느냐? 혹은  영수증에 이미 팁이 계산이 되어 나왔는데  통상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사전 설명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이야기도 없어  팁을 이중으로 주었다는 불만이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올라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연말연시가  되면  주민에게 서비스를 매일 하는 분인 우편 배달부, 앞마당 잔디를 깍는 조경업자 등등에게 작은 카드나 선물 혹은 약간의 현금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챙기지 못한 주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를 하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어떻게 감사함을 표시를 하는지, 그리고 팁에 대해  아직 적응치 못한 우리 일부 한인들에게 보통 미국 시민들은 어떻게 주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달을 하는지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익명 게시판에는 레스토랑, 특히 한인 식당에 가서 팁을 주는데 팁을 적게 주었다고 문앞에 까지 따라나와 팁이 적다고 불평을 하는 어느 웨이트레스 이야기가 한때 제가 사는 인근 지역의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수의 익명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그 웨이트레스의 행위를 비난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으나 일부에서는 그런 팁을 주는 것이 아까우면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지 뭐하러 외식을 하니? 라는 댓글을 단 분이 있어 한동안 그분과 익명의 댓글을 단 분들과의 육두문자가 포함된 글이 오간, 팁에 얽힌 문제!!  미국에 오래 거주한 한인들이 난! 미국 문화에 많이 젖은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도 나중에 보면 팁에 대한 생각이 아직 고루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팁이 적다고 가는 손님을 붙잡은 웨이트레스 이야기!!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44


추천 1

작성일2018-06-25 03:43

닐리리맘보님의 댓글

닐리리맘보
자유로운 팁 문화라 하지만 팁에 인색한 인간치고는 대인은 없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팁문화는 전세계에서 미국만있는
미국공황때 얄팍한 음식점주인들이 시작한 병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470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댓글[2] 인기글 목멘천사 2018-07-03 2116
31469 미스코리아 화장 전후 댓글[2] 인기글 1 pike 2018-07-03 2787
31468 여름 휴가가서 써먹는, 바다 감성 사진 찍는 법 인기글 pike 2018-07-03 2094
31467 대륙 국수집의 평온한 일상 인기글 pike 2018-07-03 2368
31466 교통단속 특진 경찰 인기글 1 pike 2018-07-03 2287
31465 장미희, 정애리, 전도연,이효리"…시대별 비키니 인기글 pike 2018-07-03 4263
31464 아마존, 계산대 없는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확장 인기글 pike 2018-07-03 1779
31463 9급 공무원 연수원 장기자랑 인기글 pike 2018-07-03 3611
31462 말 힘의 위엄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3 2031
31461 인천의 어느 쇼핑몰에 있다는 4층짜리 거대한 미끄럼틀 인기글 1 pike 2018-07-03 2267
31460 이슬람 난민을 받은 벨기에 상황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3 2060
31459 시민권 노린 중국 원정출산 극성에 성난 캐나다 인기글 pike 2018-07-03 2015
31458 고양이의 모성애 인기글첨부파일 1 pike 2018-07-03 2660
31457 염전노예의 실상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pike 2018-07-03 1994
31456 2018 미스코리아 후보 비키니 화보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07-03 2254
31455 시골 인심인지?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2 pike 2018-07-03 2128
31454 5G 표준은 韓기업이 만들고 돈은 왕서방이 인기글 pike 2018-07-03 1475
31453 자기가 데리고 살것도 아니면서(정우성 33억 전세집) 인기글첨부파일 2 독수리 2018-07-03 2386
31452 3 층 서기실의 암호( 북한의 실상들) 인기글첨부파일 독수리 2018-07-03 1965
31451 여러분들 부인중에 이혼녀 친구들이 있으면 못 만나게 하세요 댓글[7] 인기글 2 ㅏ넣ㄹ 2018-07-03 2299
31450 부엉이 모임? 노무현 정부 의원 + 문재인 인사 "비극적 죽음 연상시켜"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독수리 2018-07-03 1568
31449 1시간에 피자 120개 만드는 기계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3 1903
31448 아줌마 트렁크 닫기 신공 인기글 2 pike 2018-07-03 2471
31447 공시생 방해하는 고양이 인기글 2 pike 2018-07-03 1971
31446 어느 상점에 난입한 사슴 인기글 2 pike 2018-07-03 2036
31445 예멘 난민 수용 관련 여론조사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3 1629
31444 스릴을 즐기는 원숭이들 인기글 3 pike 2018-07-03 1849
31443 터프한 개 인기글 3 pike 2018-07-03 1883
31442 주소 연결 방식으로불법 동영상 사이트 단속 강화 댓글[1] 인기글 glorybahk 2018-07-03 1654
31441 유럽의 흔한 양치기 멍멍이의 위엄 인기글 1 pike 2018-07-03 196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