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도 해 내지 못 한 걸

우리 토종 감독

신태용 감독이 해냈다.

와!!!

1승 2패.

얼마나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한 일이냐.

그동안

부진 보다

쥐뿔도 모르는 몰상식한 것들의

욕지거리.

걸 견뎌내느라 더 욕봤을 선수들
잘했다.

비록 예선탈락이긴 하지만

4팀 중

4등이 아니고 3등.

밑에 한 놈 뒀다는 게 어디야.

것도 세계 1등이란 나랄.

한국축구.

근성이 살아있어 기쁘다.

감독 이하 선수들

쫘악쫙 쫘악쫙 박수를 보낸다.~~~

이 분 글 백퍼 공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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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감 2018-06-27 09:50

"쬐금 늦은감은 있지만 정말 우리선수들 잘 했습니다,
오히려 16강 진출보다도 더욱 값진 경험과,
죽을힘을 다해 싸우면 어떤팀이라도 상대할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를 만든거 같군요.
이번 월드컵의 최대 파란이겠죠
독일은 1938년 이후 이런수모는 처음이라죠
정말 잘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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