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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리에 배당률 14~16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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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배 배당률은 최대 17배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외국 주요 베팅업체들이 한국 패배에 건 배당률은 최대 17배까지 치솟았다.

27일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odds checker)에 따르면 베트365, 스카이베트, 라드브로크스, 윌리엄힐 등 외국 주요 28개 베팅업체는 한국과 독일의 F조 조별리그 3차전 승자를 알아맞히는 종목에서 한국의 배당률을 독일보다 일제히 높게 책정했다.

베팅에서 배당률이 높을수록 적중 확률은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배당률을 독일보다 높게 매겼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의 패배 가능성을 크게 분석했다는 뜻이다.

가장 높은 배당률은 베트페어가 제시한 17배였다. 지난 25일까지만 해도 이 업체의 배당률은 16배 수준이었으나 한국-독일 경기가 가까워지자 배당률이 17배까지 올랐다. 1만원을 한국 승리에 베팅해서 적중했을 경우 17만원을 딸 수 있다는 뜻이다.

반면 독일 승리에는 배당 1/5이 책정됐다. 지난 25일 책정된 배당률 2/11보단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독일의 낙승을 전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한국 승리에 배당률 14~16배를 제시했다. 독일 승리에 걸려있는 배당률은 1이 넘어가는 경우는 없다.

오즈체커는 베팅 참가자들의 61.99%가 독일의 승리에 돈을 걸었고, '고위험 고수익'인 한국의 승리에는 26.12%가 베팅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는 11.89%로 집계됐다.

한국은 이날 밤 11시 독일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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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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