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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맞지 않는 옷 오래 입었다"…페이스북 통해 사퇴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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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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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29일 사퇴를 암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탁 행정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맞지도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었고, 편치 않은 길을 너무 많이 걸었다. ‘잊혀질 영광’과 ‘사라질 자유’”라고 썼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탁 행정관은 사표를 내지 않았다”며 “탁 행정관으로부터 사의를 들은 인사도 없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문재인정부의 주요 행사와 의전을 총괄하며 ‘왕 행정관’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탁 행정관은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를 기획하며 양정철 전 비서관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2011년 문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띄운 자서전 ‘운명’의 북 콘서트를 기획하며 ‘정치인 문재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전담했다. 2016년엔 문 대통령, 양 전 비서관과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오기도 했다.

논란도 많았다. 탁 행정관은 과거 저서에서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테러” 등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써 비판에 직면했다. 야권과 여성단체에서는 탁 행정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추천 1

작성일2018-06-29 11:19

캘리님의 댓글

캘리
'과로사회' 없애려 애썼는데.. 대통령은 과로로 몸져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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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 자빠졌네.. 다 써준 원고 읽고..트랩 오를내릴때 푼수정수기가 부축했고
허구헌날 치맥에 야동이나 쳐보고 한일이 뭐있다고 과로..? 본디 허약 체질.

세월호 사건때 박대통령님이 해외순방 마치고 과로로 약 드시고 늦잠 주무셨다고 7시간. 어쩌고,
무슨 주사 맞았다는둥 호들갑 떨더니 뭣땀시 육이오. 육이구 행사에는 불참 한대.. 죽을병이냐..?

상상님의 댓글

상상
그 동안 구태에 빠져 있던 청와대 문화와 행사를 세련되게 바꾼 사람이 탁현민이다.
일 잘하니 보수꼴통들에겐  눈에 가시겠지.....

캘리님의 댓글

캘리
지랄하네 두번만 세련되었다가는 북한 보다 더 깡통 차게 생겼는데.
아무리 사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이렇게 다를까.

푸른소나무님의 댓글

푸른소나무
문정부 요직은 왜 모두가 저따위들인지..
하긴 수장이 그 모양이니 오죽 하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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