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박성현, 메이저 2승 달성…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이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천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유소연(28),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잡지 못한 하타오카가 먼저 탈락했고, 16번 홀(파4)로 옮겨 진행된 2차 연장에서는 박성현이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 상금 54만7천500 달러(약 6억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은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이후 1년 만에 메이저 2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냈다. 이번 시즌에는 5월 텍사스 클래식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연합뉴스]
추천 0

작성일2018-07-01 15:08

sansu님의 댓글

sansu
https://youtu.be/oJuER9I5YI0
오늘 우승게임 하이라이트 공유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586 미국에서 백인남자로 살아가는 특권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7-06 2134
31585 공감...전화통화시간 비교표 인기글 pike 2018-07-06 1567
31584 amazon 아마존 원래는 상품이 아닌 전자회사 댓글[2] 인기글 zaqw 2018-07-06 1491
31583 니가 불청객이야...왜 남의 집에가서 주인을 초청안했다고 그러냐? | 인기글첨부파일 1 피내리는호남선 2018-07-06 1826
31582 중국 투표용지에 한국말...공개투표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07-06 1932
31581 한국은 노조 때문에 틀림없이 망한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2 pike 2018-07-06 1768
31580 북서풍이 남동풍으로 바뀌면-미세먼지 주범은 중국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8-07-06 1854
31579 베트남 노점상 아가씨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6 2204
31578 공항 근처 아파트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6 2040
31577 제사상 논란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6 1766
31576 답변글 KBS뉴스를 잘봐라 인기글 2 트럼프짱 2018-07-06 1299
31575 죽은자식 OO 만지기라더니 아직도 박근혜 타령이냐 댓글[3] 인기글 2 트럼프짱 2018-07-06 1404
31574 계엄령? 댓글[2] 인기글 3 좌빨slayer 2018-07-06 1871
31573 자동차 창문이 자꾸 열리네요. 댓글[6] 인기글 가위 2018-07-06 1837
31572 소주 몇 도까지 마셔봤니?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6 1757
31571 댕댕이 가족사진 찍기. 인기글 4 pike 2018-07-06 1848
31570 신혼부부 4억 빌려 준단다 당장 결혼해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6 1780
31569 새끼 코끼리 인기글 pike 2018-07-06 1739
31568 가짜 난민 양산 중 댓글[2] 인기글 pike 2018-07-06 1489
31567 과학계 반발에도 내후년부터 수능에서 빠지는 과목 인기글 pike 2018-07-06 1437
31566 태국 동굴 생존자 구조 계획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6 1576
31565 한국전쟁 당시, 미국 해병대 희귀사진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6 1804
31564 북한의 땅굴과 보링 컴퍼니 댓글[1] 인기글 HakunaMatata 2018-07-06 1690
31563 06/07/2018 아마존 할인코드!! 인기글첨부파일 chandler 2018-07-06 1872
31562 [밀착카메라] 산허리 깎아 '태양광 발전'..토사 밀려든 논밭 손광균 댓글[3] 인기글 1 유샤인 2018-07-06 1829
31561 북한, JTBC 평양지국 설립 승인했다 인기글 pike 2018-07-06 1593
31560 빚 갚아라”…채무자 저수지에 빠뜨려 협박한 일당 구속 인기글 pike 2018-07-06 1372
31559 500억달러 관세폭탄 쏜 트럼프···"中 반격땐 5000억달러 더 간다 댓글[1] 인기글 pike 2018-07-06 1552
31558 '관세폭탄 터졌다'…세계경제 최악 시나리오 현실로(종합) 댓글[4] 인기글 1 유샤인 2018-07-06 1690
31557 구글이 공룡기업 아마존의 천하에서 맞서는 방식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7-06 179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