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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회를 시켰는데, 틸라피아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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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그렇다더라!!  라는 이야기가 미식가들 입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미회를 시켜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틸라피아 라는 도미와 아주 흡사한 생산을 비싼 값을 주고 먹었다!! 라는 이야기 말입니다. 틸라피아는 우리가 코스코에 가면 포를 떠서 파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도 한때 그 틸라피아를 사서 생선까스를 해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 팩을 사다 저하고 아이 셋하고  실컷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당시 무척 저렴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렴한 생선을 비싼 값을 주고 도미회로 알고 먹었으니 얼마나 원통하겠습니까?  모르는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 하는지, 아니면  틸라피아를 도미로 속여 판 일식당 주인을  비난을 해야 하는지요?

이런 가짜 생선을 파는 행위를 관계 당국에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속여 파는 상행위가 그동안 엄청 자행이 되었다고 하니  그동안 도미회를  진짜 도미로 알고 자연산이냐? 양식이냐? 라는 허튼 질문만 하고 먹었으니  얼마나 허당하겠습니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선회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고 결정적인 순간은 과거  해프문 베이에 가서 갓 잡은 광어를 배에서 사서 친구들과  회를 먹고 그날 하루 종일 모래 사장을 방바닥 삼아, 하늘을 천정을 삼아  누워있었던 기억이 있어 마켓을 가서 광어와 눈이 마주칠 요량이라면 슬그머니 제가 피할 정도이니 얼마나 생선회가 싫었으면 그랬겠습니까?

근래 제가 거주하는 새크라멘토에 있는 주류 방송에서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영업을 하는 일식당 10곳을 선정, 그들이 손님에게 최고라고 선전을 하면서 손님 테이블에 올려놓는 생선이 과연 그들이 이야기 하는 진짜 생선인지를 확인하는 잠입 취재를 했는데 10곳중 3곳만 진짜 그들이 이야기 하는 최고의 생선을 사용하는 반면 나머지는 그러지 않았더라~~ 라는 내용으로 방송을 해 파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우리 새크라멘토 인근 자역 한인이나 미국인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M이라는 일식당이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하옇든 이러한 불법적인 상행위를 더이상 묵과하지 않는다는 관계 당국의 조치로 그동안  이러한 가짜 생선을 속여 판 식당 주인들이 얼마나 철퇴를 맞을런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아래의 두 사진중에 어느것이 도미고 어느 것이 틸라피아인지를 구분할 정도면 일식당에 가면 속지는 않을 겁니다!!)

사시미를 시켰는데 의심스런 생선이 나! 도미임네! 하고 있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52




추천 1

작성일2018-07-03 03:49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
생선 파는 곳에 가서
'광어'하고 '가자미'하고 구분은 디야?

구분 하는 법 아러?
생김새는 거이 비슷하데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위의 두 사진중에 어느것이 도미고 어느 것이 틸라피아인지를 구분할 정도면 일식당에 가면 속지는 않을 겁니다!!

근래 엘에이 시 당국은 밀거래가 되는 어류 혹은  어종을 속여 파는 행위를 적극 엄단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런 성명중엔 어종의 생산지 확인부터 어떻게 미국에 들어 오는지를 면밀하게 지켜본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밀거래가 되는 어류 시장을 모든 외교력을 동원해서라도 근절을 시키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문가, 환경 보호단체 그리고 경찰 당국자들은  어족 보호 차원과 어류 밀거래로 인한 검은 돈의 유입이 범죄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을 하고 미국의 유통 과정및, 미국인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3년 미국에는 990만 파운드의 어류가 수입이 되었으며 싯가로는 약 550억 달러에 달한다 합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어류의 밀거래로  약 100억-230억 달러가 오고  간다고 합니다.

지금 미 세관 당국과 헬스 디파트 먼트 관리들은  미 요식 업소및 마켓에  양식 새우가 버젖히  자연산으로 둔갑이 되어 고가로 손님들에게  팔고 있었으며 아프리카산 틸라피아가  자연산 도미로 둔갑을 하여  손님 테이블에 버젖히 올라가는 행위를  더이상 묵과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미 사법 당국의  경고가  생선을 많이 취급을 하는 요식 업소 그리고 마켓의 불법적인  상행위를  얼마나 막을수 있을런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이제까지 그것이 도미가 아닌 아프리카산 틸라피아 라는 것을 알고 손님 테이블에 올린 요식 업소  사장님들도 많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한푼 아끼려 하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경우를 당하지 말고  정직한 상행위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날 미주 한인 신문에 틸라피아를 도미로 속여 팔다 걸린 ㅇㅇㅇ 식당 이라는 자신의 업소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정직한 상행위에 전력을 다해야 할겁니다."

출처: http://wemembers.tistory.com/1052 [생생 미국 이야기!!]


포스팅을 보니 이 글의 포인트는 구분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ㅇㅇㅇ식당에 대한 경고는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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