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몇 도까지 마셔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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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06 14:44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어찌어찌 17.8도 까지 내리긴 했지만 희석식 소주의 생산과정을 놓고볼 때
돗수가 낮으면 생산단가는 그만큼 줄어드는 데도 불구하고 값은 제자리..
같은 한 병에도 덜 취하니 술은 그만큼 더 마시게 되고
매출은 급상하고..
소주 돗수의 마지노 선이 18도라 하던데..
소주의 돗수를 18도 이하로 내리면 술맛도 그만큼 떨어져 찾지않는다는
선례가 있었다던데 결국 과일소주도 허니버터처럼 반짝유행 후 고사..
그래선지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빨간뚜껑을 찾는 간단한 이유..
나조차 24도를 마셔야 술마신 것 같긴한데
운전이라는 엉뚱한 핑계로 13도 까지 내려도
역시 음주운전은 같은 음주운전이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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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수가 낮으면 생산단가는 그만큼 줄어드는 데도 불구하고 값은 제자리..
같은 한 병에도 덜 취하니 술은 그만큼 더 마시게 되고
매출은 급상하고..
소주 돗수의 마지노 선이 18도라 하던데..
소주의 돗수를 18도 이하로 내리면 술맛도 그만큼 떨어져 찾지않는다는
선례가 있었다던데 결국 과일소주도 허니버터처럼 반짝유행 후 고사..
그래선지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빨간뚜껑을 찾는 간단한 이유..
나조차 24도를 마셔야 술마신 것 같긴한데
운전이라는 엉뚱한 핑계로 13도 까지 내려도
역시 음주운전은 같은 음주운전이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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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옛날..
치약의 매상을 두배로 올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치약회사에 제공하고
돈을 챙겼다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방법은 치약을 짜내는 구멍을 두배로 크게하는 거였다던데..
사람들은 치약을 짜낼 때 늘 같은 길이로 짜내는 간단한 습관을 이용한
마케팅이었다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소주의 돗수 장난질은..
어이없고 황당하면서도 마실 때마다 은근히 뭔가 부족하고 당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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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매상을 두배로 올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치약회사에 제공하고
돈을 챙겼다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 방법은 치약을 짜내는 구멍을 두배로 크게하는 거였다던데..
사람들은 치약을 짜낼 때 늘 같은 길이로 짜내는 간단한 습관을 이용한
마케팅이었다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소주의 돗수 장난질은..
어이없고 황당하면서도 마실 때마다 은근히 뭔가 부족하고 당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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