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낄낄 멍청이들
이딴 허접한 영화가 뭐가 무섭다고
오늘 엄마 옆에서 자야지~"


^^
책 한권 읽기 매우 힘든 성격인가 보오..
장편소설을 두시간짜리 영화로 만들어 줘도 길다고 예고편만 보고 영화봤다 할 것 같은데.. ^^

나도 책을 그리 가까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이 남아 무심코 들어갔다가 빠져들어 다 보고 나온 영화가 타이타닉 이었는데
나와보니 거의 4시간..

결국 약속은 펑크나고 애꿎은 하늘만 보고 있노라니
하늘이 풍랑맞은 바다처럼 거무튀튁 시커머트..

포스팅한 글도..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읽어 내려가다가 점점 궁금해서리
다 읽고보니 개나리 길드만..

이 썰을 읽고나서 나와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 궁금혀....
- -

그래도 결미는 철학적인 면이 쪼께 있어 보이지만
 한마디 이넘은 영 아니올시다.

재미있네요.^^
정말 아무리 미물이라도 재미로 살생을 하면 안됩니다.
그 화가 당사자가 아니면 그 자식에게 간다고 합니다.

이런...
재미가있어
급한일 끄고 마저 읽으려 했는데
ㅋ

이런글 읽고서 마음씨들 고치시기를
 남을 음해 모함 거짓증언하면  몇대까지 벌 받는다 했더군.
사실론 마져도 버거운 세상에 거짓 음해 하면 정말 무섭지 않나?

싸구려 천한 라도출신 다안다야 과수원길님 말씀 새겨들어라
니 에미 객사 시키지 않으려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