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새차를 구매하려고 같은 제품 3곳의 딜러와 접촉했습니다.
딜러마다 차이가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드시 문서로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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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가격 산출은 MSRP에서 각종 리베이트 공제와 현금 할인 등을 적용한 후 계산됩니다.
여기에서 딜러마다 약간씩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리베이트 옵션(Uber Driver)을 적용하는 딜러가 있는가 하면 적용되지 않는 딜러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딜러의 자격조건? 등으로 달라지니 어쩔 수 없는 항목일 것입니다.

2. 그런데 같은 크레딧 점수로 이자율이 크게 다르게 산출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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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결국 딜러가 판매가를 높이기 위해 이자율로
장난을 쳤다는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

저의 경우 크레딧 점수가 600점대 중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는데
어떤 딜러에서는 2.9%가 산출되었고 자동차 가격도 가장 저렴했습니다
저 보다 몇 십점만 높아도 0.9% 이자율 적용이 가능했는데,
제가 직접 딜러 컴퓨터 화면으로 크레딧 점수에 따른 이자율표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스티븐스 크릭 현대에서는 이자율이 6.9%가 산출되었고 여기에서는 크레딧 점수 740점
이상되어야 0.9% 적용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이곳은 한인 세일즈맨이 있었습니다.)

3. 4년 전에는 Maintenance option 구매여부에 따라서 이자율을 다르게 적용하려는 딜러가 있었습니다.
전체 금액을 동일하게 정해놓고 옵션을 구매하면 이자율을 낮추어 적용하고 옵션을 구매하지 않으면
이자율을 높이는 방법을 쓰더군요. (주의 요망)

4. 결론적으로 자동차 구입시 반드시 이자율까지 적용된 견적서를 문서로 받아서 상세히 비교해 보는 것이
속지 않고 지혜롭게 구입하는 방법임을 알게됐습니다.
반드시 3곳 이상 딜러에게서 문서로 견적을 받아서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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