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힘…삼성 협력사도 영업익 6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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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들의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성회' 소속 중견ㆍ중소기업 203개 업체 가운데,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147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3.6% 증가한 35조39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8% 늘어난 2조81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닥ㆍ코스피 상장사 평균 매출 증가율은 8.9%ㆍ9.9%, 영업이익 증가율은 17.2%ㆍ28.1%로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 협성회 업체들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도 2016년 5.8%에서 지난해 7.9%로 2.1%포인트 증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23877
23일 아시아경제가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 모임인 '협성회' 소속 중견ㆍ중소기업 203개 업체 가운데,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공시한 147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3.6% 증가한 35조39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8% 늘어난 2조81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닥ㆍ코스피 상장사 평균 매출 증가율은 8.9%ㆍ9.9%, 영업이익 증가율은 17.2%ㆍ28.1%로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 협성회 업체들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도 2016년 5.8%에서 지난해 7.9%로 2.1%포인트 증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2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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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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