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과 무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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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평 2008.03.27 09:17 손삿갓
http://blog.daum.net/kckorea/3204208
대부분 사람들은 무식한 것과 무지한 것을 대충 옆동네 사촌쯤으로 여기는것 같다.
그러나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보면,
무식한 사람은 말 그대로 학식이 없는 사람을 뜻하고
무지한 사람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무식한 자에 대비해 말하자면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자를 말한다.
무식한 사람?.... 인간은 모두가 무식하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가 몸 담고 있는 분야 더 나아가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학습하지 않은 분야는 모른다.
우리가 박식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 분야가 범인에 비해
조금 넓다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것은 특정 분야에 지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와는 전혀 별개인 것이다. 아니 전혀 차원이 다른 개념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식한 사람이나 무지한 자나 소위 가방끈 길이와는
결코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리석음은 근시안적인 사고에 의한 옹졸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지혜로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대처 방법 또한 전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무식한 사람은 주변 사람을 조금 답답하게 할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지한 사람은 그 어리석음과 지혜롭지 못한 처신으로
주변을 곤혹스럽게 하고 때로는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과오를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무지한 자는 어떤 방법으로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최소한 자신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며
백행이 불여일각이라 하였다.
기원전 중국의 유명한 고사성어이지만 간혹 끝 부분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더 낫다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본들 행동으로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고,
깨달음이 없는 행동은 수백번을 행한들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백만장자가 가난한자들에게 선심 쓰듯 재물을 나누어 주는 것과,
가난한이가 불쌍한 노인들을 위해 정성으로 봉사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은 무지 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세상사 해탈한 도인이 아니고서는 말이다.
그러나 깨달음이 없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의 말이나 막연한 심정으로 휘갈긴 한 줄의 글
그리고 무지한 행동이 때론 상대에게 엄청난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리라.
우리는 자신이 자기만의 아집이나 집착에 빠져서 이러한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혹시라도 주변에 무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하고 정진하여야 할 것이다.
http://blog.daum.net/kckorea/3204208
대부분 사람들은 무식한 것과 무지한 것을 대충 옆동네 사촌쯤으로 여기는것 같다.
그러나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보면,
무식한 사람은 말 그대로 학식이 없는 사람을 뜻하고
무지한 사람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무식한 자에 대비해 말하자면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자를 말한다.
무식한 사람?.... 인간은 모두가 무식하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가 몸 담고 있는 분야 더 나아가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학습하지 않은 분야는 모른다.
우리가 박식하다고 말하는 것은 그 분야가 범인에 비해
조금 넓다는 것 뿐이다.
그렇다면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것은 특정 분야에 지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와는 전혀 별개인 것이다. 아니 전혀 차원이 다른 개념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무식한 사람이나 무지한 자나 소위 가방끈 길이와는
결코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리석음은 근시안적인 사고에 의한 옹졸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지혜로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대처 방법 또한 전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무식한 사람은 주변 사람을 조금 답답하게 할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지한 사람은 그 어리석음과 지혜롭지 못한 처신으로
주변을 곤혹스럽게 하고 때로는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과오를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무지한 자는 어떤 방법으로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최소한 자신이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백견이 불여일행이며
백행이 불여일각이라 하였다.
기원전 중국의 유명한 고사성어이지만 간혹 끝 부분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더 낫다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본들 행동으로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고,
깨달음이 없는 행동은 수백번을 행한들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백만장자가 가난한자들에게 선심 쓰듯 재물을 나누어 주는 것과,
가난한이가 불쌍한 노인들을 위해 정성으로 봉사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인간은 무지 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세상사 해탈한 도인이 아니고서는 말이다.
그러나 깨달음이 없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의 말이나 막연한 심정으로 휘갈긴 한 줄의 글
그리고 무지한 행동이 때론 상대에게 엄청난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것이리라.
우리는 자신이 자기만의 아집이나 집착에 빠져서 이러한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혹시라도 주변에 무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항상 경계하고 정진하여야 할 것이다.
추천 2
작성일2018-07-13 14:30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대는 '무식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아니면
'무식하고, 무지한 자'인가?
그도 아니면
'유식하고, 유지한 자'인가?
어느 쪽인가?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지헤로운 자'인가? ---
맨날 '결론은 미친 소리. 미친 짓' 그만 하고 짝지어 노세 ---
그대는 '무식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아니면
'무식하고, 무지한 자'인가?
그도 아니면
'유식하고, 유지한 자'인가?
어느 쪽인가?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지헤로운 자'인가? ---
맨날 '결론은 미친 소리. 미친 짓' 그만 하고 짝지어 노세 ---
독립군님의 댓글
독립군
결미님의 글을 읽고 한사람이 떠오르는 군요.
작가 공지영.
얼핏 들은 이야기를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기 주관에 갇혀서
자기를 도운 지인들의 뒷통수를 잘치는 김부선이라는 여배우를
추켜세우며 사실이 않은 일을 실제인양 부풀려 이야기를 퍼트렸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에 걸맞지않게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그전에 김부선이라는 여배우의
행동거지와 거짓말을 해서 벌금형을 받았던 사실과 어떠한 사람인지
인터넷상에 뚜렷히 나오는데 무식은 당연히 아니지만
작가로써 무지한 행동을 한점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쯤이면 알만도 한데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지 사과도 없이
트윗에서 피의자(이재명)를 계속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 넘어갔으니 조만간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김부선 이재명 관련 총대백과 정리
https://twitter.com/i/moments/1011472379833270273
https://twitter.com/i/moments/1011462612788211713
https://twitter.com/AniRush/status/1005836465455038467
https://m.blog.naver.com/seasaw3535/221295085346
작가 공지영.
얼핏 들은 이야기를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기 주관에 갇혀서
자기를 도운 지인들의 뒷통수를 잘치는 김부선이라는 여배우를
추켜세우며 사실이 않은 일을 실제인양 부풀려 이야기를 퍼트렸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에 걸맞지않게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그전에 김부선이라는 여배우의
행동거지와 거짓말을 해서 벌금형을 받았던 사실과 어떠한 사람인지
인터넷상에 뚜렷히 나오는데 무식은 당연히 아니지만
작가로써 무지한 행동을 한점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쯤이면 알만도 한데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지 사과도 없이
트윗에서 피의자(이재명)를 계속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에 넘어갔으니 조만간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김부선 이재명 관련 총대백과 정리
https://twitter.com/i/moments/1011472379833270273
https://twitter.com/i/moments/1011462612788211713
https://twitter.com/AniRush/status/1005836465455038467
https://m.blog.naver.com/seasaw3535/221295085346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포스팅의 내용은 본척만척..
포스터의 아이디를 갖고 태클을 거는 그대는 무지한자인가 무씩한자인가?
그대는 누군가가 성기왕이란 이름을 가졌다고
그 사람을 저속히 판단하며 놀림감 취급하는 무씩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ㅉㅉ
- -
포스팅의 내용은 본척만척..
포스터의 아이디를 갖고 태클을 거는 그대는 무지한자인가 무씩한자인가?
그대는 누군가가 성기왕이란 이름을 가졌다고
그 사람을 저속히 판단하며 놀림감 취급하는 무씩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ㅉㅉ
- -
유구유언님의 댓글
유구유언
다~ 일거쪄
다시
그대는 '무식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아니면
'무식하고, 무지한 자'인가?
그도 아니면
'유식하고, 유지한 자'인가?
어느 쪽인가?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지헤로운 자'인가? ---
맨날 '결론은 미친 소리. 미친 짓' 그만 하고 짝지어 노세 ---
다시
그대는 '무식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아니면
'무식하고, 무지한 자'인가?
그도 아니면
'유식하고, 유지한 자'인가?
어느 쪽인가?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를 떠나게> 되느니라
'지헤로운 자'인가? ---
맨날 '결론은 미친 소리. 미친 짓' 그만 하고 짝지어 노세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다시..
포스팅의 내용은 대충읽고..
포스터의 아이디를 갖고 태클을 거는 그대는 무지한자인가 무씩한자인가?
그대는 누군가가 성기왕이란 이름을 가졌다고
그 사람을 저속히 판단하며 놀림감 취급하는 무씩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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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스팅의 내용은 대충읽고..
포스터의 아이디를 갖고 태클을 거는 그대는 무지한자인가 무씩한자인가?
그대는 누군가가 성기왕이란 이름을 가졌다고
그 사람을 저속히 판단하며 놀림감 취급하는 무씩한 자인가 무지한 자인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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