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수퍼화성' 볼 수 있다, 그리피스 천문대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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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하늘에 수퍼 화성이 뜬다.
이는 수퍼 화성이 지난 2003년 8월 이후 15년만에
지구에 가장 근접하기 때문이다.
LA에서 화성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내일 새벽 0시 45분이다.
이에따라 그리피스 천문대는 오늘밤 10시부터
내일(31일) 새벽 2시까지 주민들이
수퍼화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개방한다.
또 수퍼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로라 댄리 그리피스 천문대 큐레이터가 설명해준다.
그리피스 천문대와 미항공우주국 NASA의
Youtube채널을 통해서도 설명과 함께 관측 가능하다.
수퍼 화성은 특별한 장비없이
어디서나 육안으로 관측가능하며
보름달 바로 옆에서 붉게 보이는 별이
화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수퍼 화성은 오늘밤이 아니면 17년 뒤인
오는 2035년 9월 11일에나 다시 볼 수 있다.
그리피스 천문대 Youtube 채널:
미항공우주국 NASA Youtub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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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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