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통에 2만3000원…폭염에 값 치솟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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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에 야채, 과일 등 신선식품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수박, 배추, 시금치 등의 가격이 과거 5년 평균치와 비교해 최대 50% 넘게 올랐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7월 들어 2만원을 웃돌고 있다.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9~10kg짜리 수박의 가격은 약 2만2800원이다. 홈플러스에서는 같은 크기의 수박이 2만2900원이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들 수박 가격은 1만원대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매일 집계하는 10kg짜리 수박 소매가격은 평년(과거 5년 평균) 기준 1만7386원에서 이날 2만2246원으로 27%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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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31 18:21
캘리님의 댓글
캘리
재앙의 연속이다.쌀값도 금값에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