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집을 보면 자녀가 어릴때부터
부모가 하는일을 다 보여주고,
쉬운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힘든일이든지요.

일에 대해 대화도 하고,
사회가 어떤지 이야기도 해주고
하는것이 자녀들이 성장하고 생각하고 노력하게하는 계기가 될것을 생각합니다.

간혹 한국계 가정에서 부모님이 너무 힘들게 일하면서
자녀들은 뜬금없이 멋지게 살기를 바라면서
상황에 맞지도 않게 너무 대접만 잘해주는것을 보는데,
절대 인생이 도움이 되지 않을것 입니다.

자신의 모든 은퇴자금까지 그냥 등록금으로 다 대주고 하는데,
자녀에게 일할 기회도 주어야 하고
사회가 만만치 않고 돈벌기 쉽지 않다는것도 좀 알려주는것이 자녀의 생에 더욱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에 스탁으로 밀리어네어된 젊은이가 이야기하는 것인데,
청년이 참 밝고 솔직하고 귀엽습니다.
배울점도 많습니다. 쓸데없는 인터넷 서핑할 시간에 이런 저런 공부도하고, 실력도 키우고 매일 손해나는 삶이 아니라 매일 뭔가 얻는 하루로 살아가는게 좋을것 같아
그냥 끄적여 봅니다.

워렌버핏은 "Don't do sleepwalk through your life"라고 조언을 주는데요
관심없는 잡을 그냥 잡지 말고, 진짜 좋은 일들에 최선을 다해 일하라고 청년들에게 합니다.
제 생각에 워렌버핏이 말하는것은 그냥 살지 말고 생각하고 정신차려서 살라는 말같습니다.
모두 눈 반짝이면서 열심히 사시길...

한달뒤, 6개월뒤, 1년뒤에는 지금보다 여러가지 상황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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