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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쯤 된 주식 어카운트 기념 스크린샷 .. 자랑 절대 아님, 소액 몇푼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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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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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약간의 여유자금 있으신 북가주 한인분들
아주 조금이라도 안전한 북가주 잘나가는 회사들에 주식을 조금 사두시면 어떠실까해서 글씁니다.

단,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뉴스 보다가 한두개씩 사는 정도입니다.
스탁 전혀 공부도 안하고요.  액수도 소액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아는 사람이 주식이 좋다고 몇몇 회사를 넌지시 이야기 해주어서
취미삼아 새로 어카운트 하나 만들어 추천 종목들(사실 유명한 이지역 대부분의 회사들임) 조금씩 넣어보자고 넣었는데
수익이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오늘하루에 한 1.77프로 벌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자면 약 $5,000 이상 불어났습니다.
팔기전에는 그냥 페이퍼 머니지만요.
트럼프 대통령되고 법인세 낮추고 그래서 회사들이 다 호황인가봅니다.

주식은 아시다시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아마존 애플등은 40프로 넘게 올랐고
구글도 30프로 넘게 올랐네요
(구글 주식이 Googl 인데, 잘 몰라서 Goog 도 10개 샀는데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Googl 이 수익률이 더 낫네요)
엔비디아도 20프로 넘게 올랐고.
이지역의 회사들 다 올랐나봐요.

주변 친구들은  마이크로 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등 있는데 다 올랐고 테슬라는 하루에 16프로 이상이 올랐군요.

최근에 상장한 작은 회사주식 $24불짜리 총액 $204불정도에  9주를 꼭 필요치 않은 물건 쇼핑하는 대신 재미로 어제인가 그제인가 샀는데 거의  하루 정도 만에 $240 이 되었습니다. 거의 8프로 , $36불 정도 올랐습니다.

북가주 사시는 분들은 이지역의 어느 회사나 튼튼한 회사 주식을 쇼핑할일있으면 대신 주식 한주라도 사놓으시면 노후 연금 되시지 않을까 해서 적었습니다.

돈많은 한 젊은 친구가 그러더군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인생이 허무하다고 돈 많은 사람들은 90프로이상 대부분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를 치밀하게 계산해보고 손해 보고 살면 인생이 손해라고 하루라도 마이너스가 아니라 버는 하루를 살도록 정신차려서 살으라고요.
술먹고 담배피고 외식하고 쇼핑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해도 좋은데, 하루를 딱 놓고 봤을때 손해 본다 싶으면 얼른 파트타임이라도 해서 인컴이 지출보다 365일 단 하루라도 적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면 생각보다 빨리 돈이 모인다고 말하더군요.

그 돈 많은 젊은이가 말하길, 오래전에 뉴욕에 살던 월급도 많지 않은 직장에 평생 다니셨던 독신할머니 한분이 매일 월스트릿 저널 사서 읽고 매월 월급에서 아주 조금씩 주식을 사모았는데 은퇴하실때 한푼 두푼 사놓은 주식과 하루 하루 공부했던 지식으로 수백만불이상가진 백만장자가 되셨다고 하네요.

혹시 페니스탁하시는분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100정도라도 있으면 비싼 밥 사먹거나 쓸데없이 비싼 물건 사는 대신  이것 저것 사볼까 합니다. 
스탁 하려면 뭐를 읽는게 좋은지 아시는분? 요즘은 무슨 뉴스를 무슨 신문을 보는게 좋은지 아시는분 계시면 공유감사하겠습니다.  스탁 잘 되시는분 정보 공유해주시면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모두들 돈 많이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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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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