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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한국 나간 사이 남편이 바람을 피웠습니다.(수정 내용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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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한다너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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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저 이기에. 구더기만도 못한 두 년놈들 더이상 한인사회에 발 붙이고 살 수 없게 실명 부터 밝힙니다.
산호세 교포마켓 새 점장 김영준, 교포마켓 sms 전산담당 조난희(몇년전에 이 여자가 미씨에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된적이 있음.시민권자인 지 동거남과의 사이에서 딸이 하나 있는데 가정폭력을 이유로 그 딸을 데리고 한국에 가버린 바람에 동거남이 아동유괴죄로 신고를 해서 이 여자가 하와이 들어올때 그게 걸려서 감옥에 9개월동안 있었음. 감옥에 있을때 양육권은 뺏기기 싫어 구구절절한 사연을 미씨에 올렸고 동정여론이 일어 현재까지도 이 여자의 양육권을 위해서 싸워주는 변호사가 10명 이라고 함. 이 여자가 오늘 남편새끼 폰으로 저한테 둘이 주고받은 카톡을 캡쳐해서 사진을 보내왔어요. 눈이 뒤집어져서 전화 했더니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여보세요? 영준씨 지금 옆에서 자요. 영준씨 전화받아봐요`` 하면서 귀에 대줍디다. 
원죄는 남편새끼에게 있지만 이 여자도 정말 수준이 똑같습니다.  이 한인사회에서 구명 모금과 일자리 알선, 변호사 등 지 돈 안들이고 온갖 도움은 다 받아놓고, 어떻게 대놓고 상간녀 짓을 하는지.
지 애 보기도 부끄럽지 않은지. 양아치 같은 이 년 뭣 모르고 불쌍하다고 후원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실체 알립니다.)
저 애들이랑 한국 나간지 불과 딱 한달 되었어요.
전혀 둘 사이 낌새도 못 차렸고 남편새끼랑 수도 없는 통화로 알아낸건, 둘은 이미 서로 다른 마켓에서 근무할때부터 썸 관계였고, 새 직장인 교포마켓으로 점장자리 공석이라며 불러들인것도 이년 이며, 그때부터 두년놈이 사귀고 여행다니고 자고 돌아다녔네요.
애들과 제가 한국 가기 몇 달 전부터 이 새끼는 우리 가족을 기만했어요.
회사야근을 핑계로 또 출장을 핑계로 외출 및 외박을 밥먹듯이 했고, 이 힘든 아이들 밤낮으로 저 혼자 살림하고 놀아주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르게 바쁘게 보냈어요. 그래도 남편도 고생인데 옆에서 징징대지 말자 해서 이 악물고 악착같이 애들 건사 했어요.
이제 다섯살된 우리 둘째가 오늘도 아빠 안들어와? 이렇게 물어보면 아빠가 너희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는지 그리고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참 열심히 설명 해줬습니다. 회사일로 머리 아프다고 담배피러 나간다고 30분 한시간 동안 밖에 한참 있다가 들어올때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럴까 너무 안쓰러워 했습니다.
이 와중에 애들과 내가 한국가니, 둘이 얼마나 신났을까요. 내 집에서 내가 쓰던 침대 내가 애들이랑 같이 앉았던 식탁에서 같이 저녁먹고 또 그년 집을 오고가며 둘이 밀회를 즐겼다니...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나요? 발정난 돼지들이지 뭡니까?
10년전에 빈손으로 둘이 미국에 들어왔고 취업비자로 시작해서 4년전에 영주권도 땄어요. 그 사이 연년생 아들 둘 낳고 빠듯한 살림 이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큰 애가 세살때 자폐 진단을 받아서 제정신 아닌 상태로 연년생 아이들 오롯이 저 혼자 길렀습니다.
마켓일이 바빴기도 했고 재정적으로 너무 빠듯했기에 또 큰애가 아파서 돈을 모을 수가 없어 우리 가족 미국살면서 남들 다 누리는 가족여행, 캠핑 이런거 하나도 못해보고 살았어요. 남자 아이들 아빠랑 축구장 와서 공차기 하는거 보면 그냥 눈물만 났어요.
그렇게 애들이랑 아동바동 살았다구요.
그년한테 사진 받고 전화 했더니 남편새끼가 계속 씹길래 너네 내가 인터넷에 너네 실체 다 까발려서 개망신 줄테니 그런줄 알아.
이 문자 남기니 바로 전화가 와서는 아주 당당하고 낮은 목소리로 "그래 미안해 뭐 그래서" 이렇게 그 년 옆에서 가오는 잡아야 겠는지 전혀 죄의식 없이 응수 했고, 한참뒤에 변명 한다는 꼬라지가 실수였다 그여자한테 이제 그만 만나자 말 했더니 그 년이 약이 올라서 이런짓을 꾸민거다. 미안하다 용서 해달라 구차한 변명만 반복. 상간녀 없는 자리로 옮겼는지 찌질하게 눈물 콧물 빼가며 실수 였다는 말 무한반복 제발 내 가정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네요.
미안하다는 말 됐고 회개할 생각도 하지말고 너는 반드시 죄값을 받아라. 너도 나처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야 동등해지는거니 내가 너네 짓거리 인터넷에 올리는거 각오하라 했습니다.

야! 김영준 조난희 이 쓰레기들아!!!!
너네 각자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그 짓 못해서 안달이 났냐? 너네 동물이냐?!!
김영준 너 자꾸 나한테 용서 해달라고 하는데 됐고!! 이혼 하면 양육비나 따박따박 붙여 이개새끼야!
빈털털이 주제에 꼴값 떤다 진짜.
너 그동안 우리 가족이 그렇게 짐스러웠냐? 우리 가족하고는 1박2일 여행도 못해봤으면서 그 년하고는 3박4일 여행도 다니면서 좋았겠다. 넌 참 24시간을 바쁘게도 살았더라. 바람필 시간은 있고 우리 애들한테 책 한권 읽어줄 시간은 없었냐?! 
너 일끝나고 집에 오면 핸드폰 게임만 했지 어디 애들 앉혀놓고 그년한테 하듯이 대화 다운 대화 하기나 했냐??!!!!
개쓰레기들아 너네 새출발 응원 해줄테니까 너는 빨리 한국 들어와서 법적 이혼 절차 밟아라. 시간 끌지말고.

추천 7

작성일2018-08-06 04:54

haha님의 댓글

haha
무지 힘 드시겠네요,,두 아이와 같이 지내실려면,,큰애는 자폐 증세도 있고,ㅠㅠㅠ 부디 힘 내시길,,응원 합니다,,

나이롱님의 댓글

나이롱
저도 그렇게 오래 살진 않았지만, 세월이 약입니다...
이또한 다 지나 갑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Jefat님의 댓글

Jefat
불륜녀가 가정파탄 목적으로 의도적인 행동을 한거네요. 남편의 묵인이 있었을수도 있고요. 한가지 안타가운 점은 불쌍한 애들인데,, 열이 받더라도 남편놈 직장은 지키게 하는게 현명한 처사 아니였을까요? 지점장이면 월급쟁인데, 이문제로 짤리면 애들 양육비는 어캅니까? 힘들겠지만 가슴은 뜨겁게 그러나 머리는 차갑게...

하마님의 댓글

하마
쯧쯧쯧 인간이 도리를 하고 살아야지.  막나가는구만...    애기 엄마 힘내서 더 잘사시길

정희님의 댓글

정희
너무 안타깝네요.  미국오셔서 열심히 사셨는데 이런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그래도 힘내세요.    세상 살다 보니, 정말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면 나중에 늙어서라도 안 좋은 결과가 되는경우 많이 봤어요.

아주 옛날 저희 먼 친척 아저씨도 착한 부인한테 아기들 4 명이나 놔두고 바람나서나가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부인이 키운 아이들 다 번듯하게 잘 자랐어요.  친척들도 그 부인편들고 조금씩 도와드리고 했었어요. 그 아이들 잘되었는데 절대 아버지 돌아 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처음엔 재밌게 잘살것 같던 그 친척 아저씨도 바람난 사람과 사이에 아이들도 둘 낳았다 들었는데, 아이둘다 그리고 그 친척 아저씨 육체적으로도 삶으로도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결말이 정말 좋지 않게 되었어요. 친척 아저씨 일찍 않좋게 돌아가시고요.
그래서 저희 친척 어른들 모두 가족끼리 말씀하시길 벌받은 거라고 절대 남들눈에 눈물 나지 않게 항상 주변을 살피며 반듯하게 살라고 하시더라고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이 따라올꺼예요....

흙수저님의 댓글

흙수저
실수한 남편이 진심으로 울고 불고 매달리면 그냥 데불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는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 안들켜서 그렇지 남자들 중 반은 다 인생에 한번정도는 그러고들 산다고 봅니다.  천하에 나쁜 여자랑 바람나서 그렇지. 그런 나쁜 여는 버려야 그 남자 제대로 살수 있을겁니다. 

남편 분, 정신차려요.  어디 천하에 근본도 없는 그런 미욱하고 악날한 마음을 가진 천한 여자가 좋다고 그러고 있습니까.  일단, 마음이 독하고 악한 여자는 인생에 해가 됩니다.
절대 당신 인생에 양날선 칼을 품고 자는것같이 좋지 않아요.

어차피 자기 인생 자기 맘대로 사는것이나 인생 선배로서 남편분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흙수저님의 댓글

흙수저
한인들이 다 도와줬구만,  영사관에서도 도와주고, 기금도 마련하고, 애 아빠모르게 아기 데리고 간것은 미국에서 큰 범죕니다.  근본이 천하고 악한 사람이군요.  본인도 아기 키우는 사람이 쯧쯧쯧.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는데 처신을 잘해야지. 

Nan-Hui Jo
https://www.sacbee.com/news/local/crime/article23902933.html

http://america.aljazeera.com/articles/2015/8/31/nan-hui-jo-abused-jailed-and-at-risk-of-deportation.html

https://www.sacbee.com/news/local/crime/article12343166.html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undocumented-single-mom-nan-hui-jo-released-us-immigration-n397426

상식님의 댓글

상식
평소에 부부관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성욕 이상항진 증세인 남편이 부인 혼자만으로는 넘치는 양기를 해결못해 사고를 쳤다면 남편은 성클리닉에 가서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이네요... 환자라면 치료의 길을 열어줘야 돼요. 환자는 환자일 뿐, 치료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일 뿐...  그 이외에 어떤 복잡 다단한 사유가 작용을 했는지는 세 당사자만이 알겠지요. 
조난희씨, 동포들의 도움의 손길로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 하여 수녀처럼 살라는 법은 없으나, 좀 더 현명하셨으면 좋았을 겁니다, 빨리 제대로 된 합당한 좋은 짝을 만나기 바래요.  가까운데서 쉽게 눈살 찌푸려지는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말고... 실수를 얼른 인정하시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사과나무님의 댓글

사과나무
님 댓글보니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라면 전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에요.
  경제적으로 독립할수 있다면 이혼은 최선책이 될때가 있기에....
 마켓에가게되면 저 꼭 이야기할거에요.
  다음 장은 꼭 교포로 가려고 혹 글 지워질까봐 이분들 이름 제 메일에 보내놨어요.
  혼자 살아간다는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외롭기도하기에 상대여자 마음은 이해가되지만 미안함이란 조금도 없이 님에게 행한 행동을보며 당연히 그 값은 치루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것밖에 없지만 아는분들께 다 말할거에요.

뭉가님의 댓글

뭉가
미씨usa에서 유명 해졌으믄 거기에다가 까발려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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