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음을 안정 시키세요
이혼은 언재든지 할수 있어요. 똑같은 일로 고통 당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여자분의 마인드도 이혼이라는 결단 보다는 현명해 보여서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잘 진단 해 보시고요
저들은 이혼해 주면 몇년 살다가 끝장 납니다. 저들 좋은일 하는거죠. 그러니까 머리를 냉철 하게 하고 어떤게 내게 이익일까 생각 하세요.아이들도 있는데

제목에서 교포마켓은  좀 빼 시는게 ,,마켓이 뭔 잘못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남녀간의 개인 사정 일 입니다..

일단은 강제 추방은 면하도록 해 딸과함께 살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이 교포사회의 도리입니다.

교포 마켓은 지정장이 그니까 주인 직영이 아닌가뵤?

sansu
도리 로 살려 줬더니 사람 도리 못하네
저럴땐 어쩌나

아니, 이런경우... 남편 김영준씨가 좀 더 지탄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분들은 남자에대한 극심한 혐오와 공포도 있는 반면에,
믿을 만한 남자들로부터 위로나 보상 받기를 원하는 심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정했을 조난희씨를 진정으로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좀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나이롱씨
대화내용 캡쳐해서 본부인에게
불륜내용을 전송 한다는게 인간으로 보이세요?
남편 본인도 아니고 불륜남 전화기로 몰래 보낸다는게
아주 사악한 여자 아닌가요 ?
자기도 여자면서 상대방 이 받을 엄청난 불륜을..

제 댓글이 불륜여성을 두둔하는 것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둘다 용서받지 못할 생각과 행동을 한건 뭐 말할 것도 없지만...
저도 아버지로서 아이들 때문에 상황이 짠해서요... 저는 남편이 더 밉네요...
아이고... 세월이 약이죠... 이 또한 다 지나 가리라...

20여년 살면서 가슴 아픈 이민생활의 잔상을 보와 왔습니다.특히나 남녀간의  일들은 서로 조심하며 틈을 내주면 안될 것 같드라고요.간절한 새벽기도 바치다가도 눈맞아 도망가고,성가부르다가,뭘 고쳐주다,제일 많은 건 배우자를 놔두고 장기간 한국 다녀온 사이 지극히 가까운 지인에게 조석음식 부탁하다 뒤통수 맞고...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간의 도리를 한 순간 잊게되는 경우가 넘 많습니다.때때로 이런 위기를 주위에서 도와주어 피눈물 쏟으며 참회하며 용서하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는 이도 있습니다.한국에서 직장생활할때 같은 직장에서 불륜을 저지르다 발칵되었는데 상대배우자집 세탁기 속에 숨어있다 들통났었죠.그후 이혼공판으로 법원에서 만나 이혼 판결받은후
법원밖에 세워둔 차량속에서 동료가 할복 자살을 해버렸어요.이런 이야길 하는 이유는 극한의 고통과 원한도 한많은  이 세상에서는 별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그저 아픈 새끼,똘망똘망한 새끼를 항번 더 생각해야한다는 거죠.주위의 어진 분들이 나서서 잘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또 속을 지라도....

쯧쯧쯧 기사 찾아보니 교포들이 십시일반 많이도 도와줬던데 좁은 데서 마음을 악하게 쓰다니...

10년 가까이 조난희랑 같이 일하고 남편 영주권 받은 kp플라자 부산마켓이나 새크라멘토 Kp마켓에 조난희 신상공개 ,김영준 신상공개 하라고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