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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데이트 20세 말리아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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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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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other photo, Malia wrapped her arms around her boyfriend's neck, while he seemed a little more preoccupied with checking his phone 


They were later seen walking down a London street, both puffing away on cigarettes 


The 20-year-old appeared to be assimilating to British life and wore a pair of $160 Doc Martins boots, with brown pants, a grey T-shirt and an oversized denim jacket as she walked with her boyfriend 


Malia and British beau Rory were later seen taking a romantic stroll over the iconic Tower Bridge


The loved up pair were seen walking arm in arm over the capital's Tower Bridge, going unnoticed by members of the public


Rory held Malia as they strolled over the River Thames


Malia, 20, puffed on an e-cigarette as they made their way out of The Bridge Theatre. Her father, Barack, was also a regular smoker prior to entering the White House and was spotted several times chewing on nicorette gum to fight the habit


Another PDA display: During another trip, Malia held hands with boyfriend Rory Farquharson as they walked around Mayfair, London last month


Farquharson wore pink Ralph Lauren shirt and a silver watch as he held his girlfriend's hand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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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7 09:22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얘네들은 찍히는 사진마다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이 꼭 있던데
오바마 딸들은 키스에 굶주린 아이들인가 정말 모를일
아니면 파파라치들이 키스하는 장면만 기더렸다가 찍는 변태들이거나... 하하하

트럼프짱님의 댓글

트럼프짱
오바마 부인은 국민건강에 대한 광고를 해대더니
딸은 왜 담배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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