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포항선박 북한산 아닌 러시아산 석탄 판정

페이지 정보

트럼프짱

본문

트럼프의 업적을 음해하려는 것들이 퍼뜨린 가짜뉴스에 선동되지마라.

러시아산 석탄으로 판명됐다...



[앵커]

최근 한달새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해서 그 의혹이 커진 측면도 있지만 국내 일부 언론과 정치권은 미국이 우리 정부에 경고를 했다는 식의 추측성 보도, 또 주장을 쏟아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7일)도 일부 언론과 정치권은 북한산 석탄을 싣고온 배가 포항에 정박했다고 단정적으로 주장을 폈지만, 조사 결과 북한산이 아닌 러시아산 석탄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산 석탄을 운반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선박이 한국의 포항항에 입항해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보도했습니다.

제3국 선박 '진룽'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미온적 태도를 비판하며 내일 출항 전에 나포해야 한다고 공세를 폈습니다.

그러나 정작 북한 석탄이라는 근거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유기준/자유한국당 북한석탄대책 TF단장 : (북한 석탄이라는 근거는?) 상황을 보고는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점으로 봐서는 강하게 추정이 된다고…(그 여러가지 점이란게 뭔가요?) 제가 굳이 더 설명을 안해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언론도 외신을 근거로 단정적인 보도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진룽호에 실린 화물은 북한산이 아닌 러시아산 석탄이었습니다.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오늘) : 진룽호는 이번에 '러시아산' 석탄을 적재하고 들어왔으며, 관계기관의 선박 검사 결과 안보리 결의 위반 혐의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의혹이 제기된 또다른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관세청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천 2

작성일2018-08-07 12:38

오리무중님의 댓글

오리무중
이런 거짓말 뉴스는 어디서 퍼다 날렀나?
유샤인 따라하나?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126 양보 강요하는 댓글[8] 인기글첨부파일 4 캘리 2018-08-16 1859
33125 가뭄에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8-16 1514
33124 플룻연주자 송솔나무 간증 글 + 연주 동영상・ 2018. 7. 21. 11:53 댓글[7] 인기글 2 유샤인 2018-08-16 1403
33123 답변글 Re: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 반야월교회 150830 온세대 찬양예배 (1시간 39분 영상) 댓글[3] 인기글 2 유샤인 2018-08-16 1566
33122 달러($)에 도전했다가 피박을 쓴 독재자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2 shareclue 2018-08-16 1631
33121 北김정남 암살한 동남아 여성 2명 사실상 유죄확정 인기글 pike 2018-08-16 1588
33120 치아 생성 과정 인기글 pike 2018-08-16 1409
33119 입장 금지령 받은 남편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16 1878
33118 쿠키가 13개인가가 잇어서, 싹 지워 버렷더니 로그인이 안되네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4] 인기글 하얀눈 2018-08-16 1290
33117 델 컴퓨터 회장이 구매한 뉴욕 1100억 아파트 댓글[3] 인기글 pike 2018-08-16 1797
33116 국민연금 수익률 변화 인기글 pike 2018-08-16 1039
33115 대한민국 갓공익 정신상태 근황 댓글[1] 인기글 3 pike 2018-08-16 1698
33114 로또1등 수령 후기 인기글 pike 2018-08-16 1584
33113 운전하다 뻘짓한 결과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16 1678
33112 죽음의 고드름 인기글 1 pike 2018-08-16 1867
33111 키스타임 상여자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16 1899
33110 극한직업 소방관 인기글 1 pike 2018-08-16 1401
33109 13조원을 상속받은 91년생 인기글 pike 2018-08-16 1788
33108 한국 6.25 시절 미국 마트 풍경 인기글 pike 2018-08-16 1786
33107 전세계 이과생들의 끝판왕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16 1510
33106 마이애미에서 친구들과 저녁먹으러 가는 킴 카다시안 인기글 pike 2018-08-16 1442
33105 뉴욕에서 아들(6세) 학교 데려다주고 출근하는 42세 후마 아베딘 인기글 pike 2018-08-16 1531
33104 영화 Grease 40주년 맞아 다시만난 주인공 69세 올리비아 뉴튼 존과 64세 존 트라볼타 인기글 pike 2018-08-16 1909
33103 IRS 사기전화 대처방법 - 빵터짐 주의 인기글 1 pike 2018-08-16 1468
33102 자신이 죽여놓고 실종됐다고 임신중인 부인과 두딸 신고했던 덴버 33세 남성 인기글 pike 2018-08-16 1563
33101 스시(sushi)!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 인기글 1 shareclue 2018-08-16 1559
33100 대장금 촬영지였던 화성행궁 영상입니다 인기글 서상현 2018-08-16 1712
33099 말복을위해서 댓글[1] 인기글 독한꽃 2018-08-16 1154
33098 미 CIA, 반미주의자 신고해달라. 친북 성향 미주한인 신고 봇물 터지나? 댓글[3] 인기글 2 유샤인 2018-08-15 2627
33097 '80세에 좀 쉬어봤는데 노는 게 더 힘들어'- 박돈규 기자 / 조선일보 2017. 6.24 댓글[2] 인기글 1 유샤인 2018-08-15 132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