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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은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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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1..북한석탄 밀반입 문제가 갈수록 엄청나게 심각해집니다. 문제가 생각보 더 커지자 文집단은 꼬리로 자를 사람을 물색하는데 그 수준을 어디까지로 하는지를 며칠전 모여 숙의했다는군요. 내 느낌에 산자부장관은 정권에 부담이 되므로, 그 아래인 한전 사장이 “해당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알고 들여왔다”고 주장하는 선에서 얼렁뚱땅 해결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한전이, 좌빨의 지시 없이 북한산 석탄을 반입 할 확률은 제로라는 것을 미국이 모르겠습니까?. 더구나 한전 경영진은 준 공무원인데, 그들은 절대 위험한 짓을 안해요. 윗선에서 시키지 않았다면 절대 그런짓 안합니다. 그러므로 한전사장은 북한 석탄반입을 지시한 모든 사람을 사실대로 밝혀야합니다.

한전은 현재 국내 최강의 로펌에 그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다닌다는데, 아무리 최강 로펌을 넘어 로펌 하래비가 와도 이건 너무 명백한 유엔제재 위반이므로 용빼는 재주 없어요. 사실대로 밝히는 길 아니고는 가벼워지지 않는 죄질입니다.

좌빨은 한전 사장에게 “이 사건을 당신선에서 털자”며 무슨 감투를 보장하며 회유 하겠지만 한전 사장이 까지껀 가봤자 산자부장관입니다. 더구나 장관도 되기전에 구속이 먼저입니다. 감옥에서 2-3년 살고 나오면 文정권은 이미 무너졌을겁니다. 그러므로 한전 사장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합니다.

지금까지 좌빨의 사건과 연루된 사람중에, 자필 유서도 없고 사후 부검도 안하는...소위 자살이란 이름으로 죽는 사건이 한 두건이 아닙니다. 어느날 한전 사장도 핸드폰에 “모든 것을 내가 안고 가겠다” 등등의 소위 유서라는 것을 써 놓고 높은곳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러므로 한전사장이 제일 안전한 곳은 역설적이게도 감옥입니다.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감옥으로 피하는 것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한전사장은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2..
[이재용은 한국경제를 고민하고]

文 사춘기 집단은 이재용에게 기싸움이나 하자고 덤빕니다.

이재용은 文 집단의 요구에 의해 사업의 방향이 바뀌거나 일자리 증원 정책등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재용은 삼성의 창업정신인 企業報國의 정신으로 경영합니다.

 그러므로 文집단의 일자리를 늘려달라는 반 협박에 관계없이, 세계속에 존재하는 삼성의 경영계획에 의해 투자와 증원이 결정 되는 겁니다.

이재용은 한국정부의 경제 부총리를 만나 전력을 다해 그룹의 방향과 한국경제의 성장에 그룹의 역활을 고민 할 때, 저 사춘기급인 文집단은 그런 이재용을 만나러가는 부총리 김동연의 뒤통수에 “이재용에게 구걸하지 말라”는둥...

마치 뒷골목의 신출내기 양아치들이 옆골목 두목을 만나러가는 졸개에게 코치하듯이, 이재용을 상대로 기싸움이나 하고 앉았습니다.

이처럼 文집단은 자신을 천박하게 만드는데는 참 천재적인 재주가 있습니다.





추천 2

작성일2018-08-08 15:44

사과나무님의 댓글

사과나무
캘리님 지지합니다.
한귀로 듣고 지나가기엔 힘들겠지만 의연하게 지나가시길...
힘내세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북한산 석탄 알고도 반입했음...당연한 것 아님? 벌구가 벌인 밀수인데..경화가 망봤나 보네 니들 하는 얘기 들어 보니... 써발 문디새끼.쌀퍼주고 석탄가지고오느라고 쌀값만 인상시켜놓고!

캘리님의 댓글

캘리
사과나무님 감사합니다.

제 걱정은 마세요.ㅋㅋ

저런 인간들도 아닌것들에게 내가 휘둘리면 세상 안 살았습니다.ㅋ
전 저것들이 그러면 더 탄력을 받는답니다. 특수 체질입니다..ㅋ
지들이 한 저주 결국 부메랑이되어 돌아가는 이치를 잘 알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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