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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성룡 혼외 딸 "쓰레기 주워서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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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줘린이 쓰레기 한 상자를 끌고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중화권에서 우줘린이 쓰레기를 주워서 생활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줘린은 6개월 기한의 관광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했지만 이미 250일이 지나 비자가 만료됐다. 동성 여자친구 앤디가 비자 연장을 도와줬다 할지라도 취업비자가 아니라 합법적인 일을 할 수 없기에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것으로 중화권 언론은 추측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우줘린이 캐나다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으며 힘이 들 때는 아빠 성룡의 이름을 대고 생활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던 터라 중화권 네티즌들은 우줘린이 불쌍하다며 동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우줘린은 중화권 스타 성룡과 내연녀 홍콩 배우 우치리 사이에서 태어난 성룡의 사생 딸이다. 성룡은 2015년에 발간한 자서전에서 처음으로 우줘린과 우치리의 존재를 인정했다. 우줘린은 아버지 성룡에 대한 상처로 방황을 해왔으며 지난해 10월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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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08 17:51

무한궤도님의 댓글

무한궤도
성룡 그래도 성룡은 이 게시판의 동네 미친년 캘리보다는 나은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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