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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그는 누구인가? 역사 바로 세우기 (1)-제임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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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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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그는 누구인가?역사 바로 세우기 (1)
제임스 한 | 승인 2015.10.27 09:14

이념의 대립에서 언제나 왜곡된 주인공 이승만의 일대기를 발견한 것은 행운이었다.
평생을 이승만연구와 자료발굴에 바친 ‘한상진(James S Hahn) 세계평화 아카데미 명예원장’을 만난 것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행되는 일부세력의 역사왜곡에 대한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는 하늘의 뜻이었다.
국부 이승만을 제대로 아는 것이 대한민국의 시작이다. 역사는 각본에 의해 무대에 올려지지 않는다. 70년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이승만을 부정하는 세력들에게도 인정하는 세력들에게도 분명한 철학을 제시하고자 하는 James S Hahn은 말한다.
‘진실은 역사 앞에 떳떳하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역사 그 시작을 알린다. <편집자>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후 국내및 해외 공관에서 사용한초대대통령 이승만(1948 8.15-1960 4.26) 박사의 공식초상

세상에 존재하는것들은 모두 근본과 뿌리가 있고 한국인들의 근본과 뿌리는 단군이다. 그리고 단군을 이은 대한민국의 근본과 뿌리는 이승만이다. 뿌리가 없는 생물이 죽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누군가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이승만이라는 대한민국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지만 단언컨데 그 건 한마디로 망상이고 불가능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이승만은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매우 어려운 인물이다. 그래서 그를 보고자 하는 사람, 자신이 과연 얼마만한가 상식과 어떤 안목으로 접근 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 질수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표출된 이승만에 대한 수 많은 논란들은 거의가 이승만의 가치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에 이승만박사라도 있었기에 오늘처럼 자유대한민국이 가능할 수 있었고 그래서 반만년 대한민국 역사가 이어져 지금처럼 자유롭게 비평과 비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승만이 독재를 했느니 아니면 친일을 했느니 심지어는 도망을 갔느니 하는 억지로 꾸며낸 얘기들이 수 없이 난무하지만 그렇게 자유롭게 비난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그런 나라를 만든 이승만이 얼마나 훌륭하고 위대한 인물인가를 보여 주는 너무 좋은 증거이다. 그렇더라도 이승만 역시 완벽하지 못한 인간인 이상 다소 실수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뒤돌아 보니 그 것 조차도 한 갖 헛된 소리이다. 그것은 이승만 자신을 위한 축재나 입신영달이 아닌 오늘날처럼 기초가 튼튼한 너무 자랑스러운 나라를 세우고 지키기 위해서 부득이한 조치와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때로는 공산주의는 아니라고 가르쳐도 듣지 않고 너무 외고집을 피우는 국민들에게 엄하게 매를 들었듯이….

이게 필자가 쓰고자 하는 이승만 이야기의 줄거리다. 그래도 이승만은 너무 버겁고 큰 인물이기에 그의 일대기란 필자에게 너무 부담스럽다는 게 솔직한 표현이다. 그래서 이승만 이야기를시작하기전에 필자가 이승만에 대하여 가장 진솔하게 쓰여졌다고 여기는 이원순의 ”인간 이승만”은 너무 훌륭한 책이다. 거기에는 이승만이 태어나 대한민국을 건국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승만과 가까이서 함께했던 사람이 부담 없이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보건데 이원순이 쓴 “인간 이승만”을 능가하는 진솔한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 있을 정도다. 그가 인간 이승만을 쓴 1988년은 박정희 시대를 넘어 이른바 5.18을 극복한 전두환시대 말기였는데 이때 가서야 겨우 세인들에게 잊혀졌던 이승만을 거론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미국에서 황성수 목사에 의하여 기념 사업회도 시작되었을뿐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은 한 동안 잊혀졌던 인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이 누구인가? 제국주의와 동서냉전으로 살벌하던 당대 전세계에서 동서학문을 거의 통달한 최고 수준의 지식인으로서의 정치 철학과 훌륭한 리더쉽을 보여 준 큰인물 이승만 일대기를 다룬다는 것은 대단한 모험이다. 더욱이 어린시절 잠시동안 발치에서 딱 두 번의 만남이 필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실토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안중근의사는 자신이 여순(旅順) 감옥에 갇혀 순국할 때까지 220여점의 유묵(遺墨)을 남겼다. 그 중 50여 점이 전해지고 있는데,그 가운데 처형직전 일본인에게 써 준 ‘敬天(경천)’은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오신 조상 단군의 얼을 이어받은 이승만박사의 敬天愛人즉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다만 필자가 관심을 두고 있는 인류문명사에 비추어 보건데 강대국에 대항하여 평생신조인 “敬天愛人(경천애인)”을 바탕으로 “인류의보편타당한 가치 공유”를 잃었던 대한민국을 되찿아 건국하고 보존하는 수단로 삼았던 이승만의 한 줄기 섬광과 같은 지혜가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이나 다윗의 지혜를 훨씬 능가했다고 본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승만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오늘과 같은 기초가 너무 든든한 대한민국을 세워 그토록 사랑했던 국민들에게 남기도록 이승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신 하늘의 능력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세계2차대전 후 이승만이 최선을 다한 1948년 12월 제3차 파리유엔 임시총회에서 독립을 인정받은 나라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은 유난히 오랜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그 중에서 이스라엘은 성경을 통하여 전세계에 너무 잘 알려진 나라이지만 그를 능가하는 위대한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제야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건국사 그 자체인 이승만 이야기는 비단 한국인들만이 아니라 미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서 귀감이 되도록 해야 할 너무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그런 개념에서 “이승만 일대기”는 필자도 여러번 만난적이 있는 이원순선생이 30년전에 쓴 “인간 이승만”에서 다소 누락된 부분이나 보강하는 차원에서 써 보기는 하겠다. 그렇더라도 감히 위대한 대한민국 건국사인 이승만 이야기에 주눅들기는 매 마찬가지다. 그 것은 보잘 것 없는 필자가 아는 상식으로 현존하는 전세계 230여개 국을 통틀어 이승만이 쓴 대한민국 건국사 만큼 훌륭하고 완벽한 건국사를 찾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원순 편저 “인간 이승만” 표지(왼쪽사진)워싱턴 디씨에 있는 이승만의 구미위원부를 후원한 “주미외교위원부협찬회” 기념사진.(1944년 5월 28일) 앞줄 왼쪽 끝에서부터 정기원, 김현철, 배민수 강용흘, 뒷줄 왼쪽 끝에서 한영교, 제임스 신, 임창영 세 사람 건너 임병직 김세선프란체스카 리 최용진 이 메리(이원순부인 본명 신메리) 이원순(가운데 사진) 1943년 하와이에서 재미 한족집행부 집행위원들 가운데가 이원순(오른쪽 사진).


그래서 요즈음 불순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사를 왜곡하며 이승만을 폄훼하고 있다는데 대해서는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편법은 금새 들어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가 지난 15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보다 수 천 배가 빨라진 SNS에서 현대인들이 이승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차원으로 감히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이다. 먼저 이승만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원순옹에 대하여 잠시 소개하는 것도 이승만을 읽어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하다.
 

[필자 소개]

James S Hahn Ph.D(한상진)
-세계평화아카데미 박물관장
-국제안중근 기념협회 부회장

-미주안중근 순국100주년사업회 회장
-국가유공자 6.25참전 강화청소년유격동지회 
 
상임고문
-한국의 재발견(Korea Review) 편집인

추천 3

작성일2018-08-08 20:57

캘리님의 댓글

캘리
기무사에 건국의 대통령들 사진 내리고 살인마 사진 걸려다 반항에 부딛히자 아무것도 안건다고?

에라이 개잡놈들아~~

상상님의 댓글

상상
근래에 건국을 들먹이며 이승만 우상화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뉴라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이승만을 우상화해서 친일을 합리화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인정 할건 하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대답하는 좌파를 보질 못했다.
뭉가 지지율 하락도 가짜 뉴스냐..?

나를 아무리 갖고 놀아도 니들 쥐딩이만 더러워질뿐.니들 욕은 니들 일상생활에 대화일뿐.
난 열어도 안보았다. 그래 난 영어..일어  못해도 두곳 국가 아이템으로

지금껏 미국에서 비지니스 잘하고 잘만 살고있다.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
이승만 박사가 배운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렸다..

박근혜와는 비교도 안되는 그 좋은 머리를 어깨위에 얹어 놓고도
오히려 박근혜와 별반 다른 점이 없이
주변 인물들에게 휘둘리며 꼭두각시 노릇 밖에 못 한 잘못을 모르는게 죄렸다

아직도 웅녀에게 태어난 단군설화를 한민족의 뿌리라고 백성들을 세뇌를 시키는
조선시대의 정치적 의도를 되풀이하는 이 자들이 원하는 것이 정녕 애국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 -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
일리가 있다는 말..

참으로 그럴듯한 말이다
하지만 일리가 있다는 말은 곧 나머지 구리가 없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어느 한가지..
쥐뒷걸음에 소를 잡은 격으로 맞는 기사로 잭팟을 터뜨렸다고 여길 수도 있겠다만..

여기서 문제는..
양치기 소년처럼 나머지 아홉개의 기사가 온통 가짜 위조 거짓 변조 사기성 기사
로 도배하면서도 가짜거나 아니거나 중요하지 않단다..

그저..
내가 진짜라고 믿으면 진짜라고 우기는 궤변을 뱉어내면서도 당당하단다..
그러면서 남들을 욕하고 저주하며 남들이 나를 욕하고 저주하기에 그런단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 -

븅쉰섹히님의 댓글

븅쉰섹히
무지랭이 대한민국에 건국의 기초를 닦은 공은 인정 하지만, 그리고 전쟁시 해드가 피신 하는것도 당연 하지만, 문제는 방송으로 걱정 없으니 모두 자리를 지키라고 본인도 서울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그시간 피신을 하고  있었다는것. 그것도 피난 행렬로 장사진을 이룬 한강 다리를 폭파하면서.
무엇보다 김구 선생을 시해한 배후 이기에 그 공이 크다 해도 과를 넘진 못한다고 생각 함.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친중파 김구 선생과 친러파 김일성을 숭배하고 민주주의 세력으로 친미파인 이승만을 폄하하기위해 주사파들 떠드는 이야기 입니다.

토박이님의 댓글

토박이
문제는 방송으로 걱정 없으니 모두 자리를 지키라고 본인도 서울에 있는 것처럼 말하고 그시간 피신을 하고  있었다는것. 그것도 피난 행렬로 장사진을 이룬 한강 다리를 폭파하면서.

그건 사실 아닌가?
그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한강다리를 건너지도못하고, 자신은 일찍 도망가고....

sansu님의 댓글

sansu
이승만씨의 업적은 동란후 반공포로 석방, 이승만 라인을 그어 일본의 영해 침범을 일찌감치 막은것 그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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