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곰탕 - 서울 곰탕
떡뽁기, 김밥, 쫄면 - 가미분식
우동 - 한국마켓 분식코너
냉면 - 큰집 설렁탕
짜장면, 짬뽕 - 북경반점,동순원
고기집 - 마포구이, 토방
삼계탕, 닭볶음 - 백년손님
순두부 - 소공동 순두부

큰집 설렁탕은 양은그릇에 곰탕줘서 조금 먹으면 식어서 입에 기름기가 막 돌던데.

미라니님은 젊은가 봅니다.
토방은 20대 많아야 30대초 그룹이 대부분이라 한번 가보곤 전 안갑니다.
백년손님은 유일한 삼계탕집이라 가끔가지만 크기는 갈수록 작아지고 가격은 올리고,
지난주 가보니, 이젠 병아리중에도 소짜 더군요.

짬뽕은 한성갈비집 추천요.
얼마전 아는 언니가 맞있다며 거기서 만나자해서 먹었는대 미국와서 먹은 짬뽕중 최고 맛있었어요.
  근대 월요일 문닫고 오후3시면 중식당메뉴는 닫아버리네요.
  며칠전에 한국에서 방문한 엄마랑 갔는대 한국 식당에 밀이지 않는다셨어요.
  한국 5대지존이라며 주방장 이름 걸고하던대 점심에 가게 꽉차고 많은분들이 짜장이랑 짬뽕 많이들.시켜드시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