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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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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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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음악을 들으며
가살 접수하는 순간
좋아하기로 맘을 굳힌 노래가 있다.

조용필의

무기여 잘있거란데,

가살 봄 이래.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의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고등학생이면
공사판에 노가다 가면

굴삭기

를 치워놓고

바위에 구멍을

지껄로 내고도 남을 나이잖아.

그런데 과연 둘인 공부만 열심히 했을까?

내 고교때 여친 있어봐서 알거든.
공부? 안 돼 공부.

아니거든.
여자친구 있는 놈이
공부에만 골똘한다는 건 불가능한 거거든.

이색휘가 대학에 떨어진 건 분명
딴 짓거릴 많이 했던게 분명해.

말하자면 그 여학생과
늦은 밤에 자율 끝나고 만나
으슥한 골목이나
인적 드문 공사장에서
아님 물레방앗간에서

짤짤이를 했든지
딱지치길 했든지
아님
땅바닥을 파 놓곤
다마치기를 했든지.

그렇지 않고서야
공불 열심해 했다는 놈이 왜 대학에 떨어져.
.
.
.
.
.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었어.
둘인 서로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 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일도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 하던 그 날에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여기서 바로
시대적 배경을 읽을 수 있는데

성의 물란의 시대
성의 물란의 시대

였단 걸 금세 알 수 있지.

건 바로

예나 그 전 예나 그 때나
남자들 세계에선
암시랑토 않게

양다리

가 유행였다는 거지.

여자들도 그런 양다리에 별 불만이 없었던 건
여자들도 보통 가사와 같이
대여섯의 남자친굴 사귄 후에 결혼했으니까 뭐.
남녀 다 게 윈윈이라 생각해서
별 문제 없었지.

그 성의 물란의 시대에
부모나 사회도 한 몫 단단히 했지.

쓰바 그래 할 짓이 없어서
크는 애덜한데 한다는 말이

경험,
경험을 충분히 쌓아얀데 글쎄.

풍부한 경험

이 좋다나 어쩐다나.

넌, 경험을 얼마나 쌓았니?
.
.
.
.
.
첨엔 좋아서 노랠 몇 번 듣는데
분노가 치미는 거야.

저런 가살 접한 청소년들이나
내 손주들이 뭔 생각을 하겠냐고.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거야.
해 난 주장하는 거야.

저런

저질 가사

저런

변태적인 가사

의 대중가욘
금지곡으로 지정해얀다고.

아니 어쩜 저렇게 태연스럽게

저질

일 수가 있는지.

성스런 성을 가지고 어떻게

저질 가사

를 쓸 수 있는지.

아, 저런 저질 가산 정말 싫어.
.
.
.
.
.
담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이미자의 힛곡을 한 번 분석해 봐야겠어.

여잔 왜 항구고
남잔 왜 밴지.

항구에 들락날락 들락날락해서 배락한 건지
함 분석해 봐야겠어.~~~
추천 0

작성일2018-08-13 09:35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제가 지금 돗뵈기 없이 전화기루만 들여다 보는데
글이 너무 짧은지라 내용은 다 이해를 못하겠고
단지 가수 이름과 곡명이 맞질 않는걸 몇자 적습니다.

조용필의 노래는 무기여 잘있느냐... 로
남자들만 있는 무기에 대한 안부 노래입니댜.
불능이냐.. 애는 맹글수 있느냐... 뭐 그런 내용입니댜.

이미자 노래는
남자는 배 여자는 북숭아.. 인데
중년 남자들의 똥배와 여자들의 힙에 대한...
뭐 그런 노래로 이해 합니다.

정정해 주십시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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