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펜실베니아 대배심, "바티칸이 300명 카톨릭 신부 성추행 은폐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 The 900 page grand jury report is based on records from six dioceses
  • It puts the 'real number' of child victims 'in the thousands'  
  • One group of priests is accused of producing child porn and using whips on children 
  • The abuse ranged from groping and masturbation to anal, oral and vaginal rape 
  • Most of the victims were boys but there are some girls included in the report
  • The clergymen tried to claim they were 'wrestling' with the children when they were in fact sexually assaulting them
  • Two have been charged while others are either dead, previously faced charges, or can't be prosecuted due to statute of limitation 

사건을 은폐했던 신부

Covered up abuse: Cardinal Donald Wuerl, seen here last year, is the former longtime bishop of Pittsburgh who now leads the Washington archdiocese. He was accused of helping cover up the abuse 


8살과 15살 소년들을 1년동안 성폭행한 신부

Rev David Poulson is one of two priests charged over the report



어린 소년에게 오랄섹스 시킨 신부

Rev. John Sweeney (pictured in July 2017) after admitting forcing a boy to perform oral sex on  him in 1992



범죄는 확인됐으나 이미 사망해 처벌도 피해간 4명의 신부들

Reverend Donald J. CooperFather Jerome
Kucan


Rev Richard D. Lynch died in April 2000Reverend John P. Schanz


법정에서 진술하며 우는 16살때부터 19살때까지신부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 남성. 

Victim: Former priest James Faluszczak, who says he was molested by a priest as a teenager, reacts as Pennsylvania Attorney General Josh Shapiro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Former priest James Faluszczak told the Grand Jury he was molested from aged 16 to 19


다른 피해자의 어머니

Victim's mother: Judy Deaven, who says her son was a victim of sexual abuse by a priest as a boy, reacts as Shapiro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Tuesday


Shapiro hold hands with Judy Deaven during his news conference in Harrisburg on Tuesday


12살때 신부에게 성폭행 당한 남성

Robert Mizic was an alter boy at just 12, when he says he was sexually abused by a priest


태어난지 10개월때부터 신부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여성


7살때 성폭행 당하고 약물 중독으로 45세에 사망한 피해 남성

Joseph Behe, dead at 45 after an opioid overdose, was raped so violently at seven-years-old he suffered an injury to his spine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가톨릭 교구의 성직자들이 수십년에 걸쳐 아동 수천명을 성학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이 2016년 소집한 대배심은 주내 6개 가톨릭 교구 성직자들에 의한 아동 성학대 의혹에 대해 18개월간 조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 성직자는 300명이 넘고, 피해 아동은 1000명이 넘었다. 

대배심은 일부 기록이 없어졌거나 피해자들이 고백을 꺼린 점 등을 감안하면 실제 피해자는 수천명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대배심은 1940년대부터 70여년에 걸친 기간을 조사 대상으로 했으며, 수십명의 목격자를 만나고 수십만 페이지에 걸친 가톨릭 교구 내부 자료를 검토했다.

1400쪽에 이르는 보고서는 끔찍한 성추행 사례들을 상세히 기록했다. 한 신부는 병원에서 편도선 수술을 받은 소녀를 성폭행했다. 또 다른 신부는 어린 소녀를 임신시키고 낙태를 주선했음에도 사제직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조직적인 은폐도 이뤄졌다. 

조시 셔피로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사진)은 기자회견에서 주내 및 바티칸의 고위 성직자들에 의한 조직적인 은폐가 있었다며 “은폐는 정교했고 놀랍게도 교회 지도부가 성 학대와 은폐 기록을 보존했다”고 말했다. 

조직적인 은폐 탓에 처벌도 어려워졌다.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상당수 가해 성직자들이 이미 사망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우리가 발견한 거의 모든 사례들이 기소하기에는 너무 옛날 사건이 됐다”고 밝혔다. 

가톨릭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는 2002년 30여년에 걸친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보도해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후 전 세계에서 고발이 이어졌다.

              

워싱턴 대주교를 지낸 테오도르 매커릭 추기경은 젊은 사제들과 신학대 학생을 성추행한 의혹에 휘말려 지난달 28일 사퇴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51302001#csidx55915855a211e8aa06906b2da3463f5

추천 0

작성일2018-08-15 14:53

캘리님의 댓글

캘리
사탄 마귀들..이런것들이 정의 실현 어쩌구...

독일 수녀원 마루밑에서는 영아 해골이 수도 없이 나왔다는 전설 아닌 실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561 으르릉...켁 댓글[3] 인기글 3 감성충전소 2018-08-27 2063
33560 폴임 박사의 예일 강단에서 댓글[1] 인기글 1 forgotMyID 2018-08-27 1487
33559 9월 15일에 San Leandro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워크샵 인기글 APILO 2018-08-27 1472
33558 [돋보기]北노동신문, “미국이 군사옵션 다시 준비하고 있다” 주장 -WHY news 댓글[1] 인기글 5 유샤인 2018-08-27 1512
33557 조선 일보와 캘리의 사기극 댓글[1] 인기글 4 무한궤도 2018-08-27 1389
33556 미국민이 보는 한국인 댓글[10] 인기글 8 유샤인 2018-08-27 3700
33555 답변글 Re: 미국민이 보는 한국인 댓글[1] 인기글 3 dosung 2018-08-27 1497
33554 룸메이트 아줌마 부부와 한국여행 2주다녀왔어요. 댓글[5] 인기글 3 윤주 2018-08-27 2968
33553 리얼아이디 댓글[5] 인기글 뉴라이프 2018-08-27 2388
33552 [펌] 수십 초 만에 휴대폰 완충..KAIST, 新 에너지 저장 소자 개발 댓글[3] 인기글 2 미라니 2018-08-27 1777
33551 [펌] 미 캘리포니아주, 음력설날을 명절로 공식 인정 댓글[2] 인기글 1 미라니 2018-08-27 1891
33550 [펌-유머] 돌덩이 상어 인기글첨부파일 2 미라니 2018-08-27 2213
33549 [펌] SAT 중복 출제 논란 인기글 1 미라니 2018-08-27 1716
33548 고물장사 아들 황교안,드디어 책을 내다.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3 옥천 2018-08-27 1845
33547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 - 우남 위키 082718 댓글[1] 인기글 3 유샤인 2018-08-27 1328
33546 쉑쉑버거 기본세트 16700원 댓글[3] 인기글 1 pike 2018-08-27 1856
33545 산부인과 전문의 ‘낙태수술’ 전면중단 선언 인기글 pike 2018-08-27 1788
33544 6500원짜리 딸기빙수 인기글 pike 2018-08-27 1925
33543 딱걸린 댕댕이의 범죄현장 댓글[1] 인기글 3 pike 2018-08-27 1952
33542 플로리다 게임대회에서 총질한 범인과 두명의 사망자 인기글 pike 2018-08-27 1851
33541 한 모범생의 모친 살인사건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27 1879
33540 박항서감독의 나라 응원하는 베트남 응원단 인기글 2 pike 2018-08-27 2210
33539 소호에서 남편과 아들 데리고 공원 놀러가는 만삭의 클레어 데인즈 인기글 pike 2018-08-27 1464
33538 엘에이에서 아들 팍스(14세) 데리고 쇼핑나온 안젤리나 졸리 인기글 pike 2018-08-27 1921
33537 에디 머피 10번째 아이 임신중인 여자친구 39세 페이지 인기글 pike 2018-08-27 1597
33536 [FHD] 남대문시장 댓글[2] 인기글 1 서상현 2018-08-27 1801
33535 가장 한국스러운 골목: 북촌한옥마을 인기글 서상현 2018-08-27 1576
33534 경복궁 산책 댓글[2] 인기글 서상현 2018-08-27 1519
33533 알고나면 맘껏 즐길수 있는 나파 와인 밸리!!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8-27 1852
33532 북한이 걱정해 주는 문재인 지지율 44.4%기록…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써 댓글[2] 인기글 2 유샤인 2018-08-26 142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