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1000조 넘는 국유재산, 혁신성장·일자리 창출에 투입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https://news.joins.com/article/22005163

정부가 국유재산을 활용해 새정부 경제정책이 추구하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이같이 전했다.

김 차관은 "재산규모가 1000조원이 넘고, 토지 면적도 전체 국토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으로 보다 잘 관리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간 국유재산을 주로 재정수요 충당을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한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새정부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유재산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재생과 신산업 육성 등을 위해 국유재산 토지개발 제도를 도입, 대규모 국유지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재부가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조달청, 캠코 등 국유재산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재부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새정부 국유재산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 국유재산 담당자들과 애로사항, 제도개선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국유재산 관리 우수 기관과 개인에 대한 업무유공 표창 시상식도 진행했다. 관리 우수 기관은 국유재산대장 DB 전수정비 사업에 적극 협조한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충북 영동군, 대전광역시 동구, 재정정보원 등 5개가 선정됐고, 개인표창은 국유재산 업무에 기여한 담당자 25명이 선발됐다.
추천 0

작성일2018-08-20 17:55

껌은고양이뇌로님의 댓글

껌은고양이뇌로
엉뚱하게 현직 관료들의 친인척 기업에
돈이 줄줄 흘러 들어가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다..

늘상 관행이란 관행으로 관행을 논해 왔으니
관행처럼 관행을 또 저지르지 않았으면..

- -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79 교사가 고1 여학생과 성관계 파문…'성적조작' 의혹까지 댓글[1] 인기글 pike 2018-08-30 1769
33678 강제 양치질에 놀랬냥~ 인기글 pike 2018-08-30 1610
33677 인도, 화장실 문제로 이혼 결심한 아내…"길에서 볼일 부끄러워"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30 1859
33676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고 블랙박스 영상 인기글 pike 2018-08-30 1892
33675 CEO만 돈 버는 회사"… 아마존 `뇌관` 터지나 인기글 2 pike 2018-08-30 1857
33674 어제 고 마이클 잭슨 60세 생일파티에 참석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과 아들 프린스 잭슨 댓글[1] 인기글 pike 2018-08-30 2370
33673 어제 뮤지컬 관람후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인사하는 해리왕자 커플 인기글 pike 2018-08-30 1509
33672 산타모니카에서 산책중인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츠제네거 댓글[2] 인기글 pike 2018-08-30 1947
33671 마요르카 섬에서 친구들과 경호받으며 하이킹중인 미쉘 오바마 인기글 pike 2018-08-30 1468
33670 지푸라기 예술. 인기글 1 pike 2018-08-30 1573
33669 가위나 칼 갈아주시는분 댓글[1] 인기글 사과나무 2018-08-30 1401
33668 eBay 20% Promo Code 인기글첨부파일 chandler 2018-08-30 1914
33667 크루즈선에 제비(?)가 탔다!!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8-08-30 1575
33666 드디어 김 지하 입 열다 ㅎㅎ 댓글[3] 인기글 3 유샤인 2018-08-29 1846
33665 최진기 댓글 조작 음해 사건으로 볼수있는 반통일 역적들의 모략 인기글 dongsoola 2018-08-29 1488
33664 매티스 “미·한 훈련 추가 유예 논의·계획 없어” -VOA 뉴스 인기글 1 유샤인 2018-08-29 1203
33663 Crowds brave Arizona heat to honor John McCain.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StandandFight 2018-08-29 1417
33662 아 눈이 왔었구나 댓글[1] 인기글 3 pike 2018-08-29 1804
33661 존 매케인의 106세 노모, 워싱턴시의 장례식에 참석 댓글[1] 인기글 3 pike 2018-08-29 1939
33660 벌들은 핫도그를 좋아해?…맨해튼 가게에 2만마리 습격 인기글 pike 2018-08-29 1967
33659 4년간 불임 中부부, 원인 알고 보니 아내 `처녀`..`잘못된 성관계` 탓 댓글[2] 인기글 pike 2018-08-29 2112
33658 값싼 중국산 깐마늘의 진실…죄수 노동력 착취 결과물 댓글[3] 인기글 pike 2018-08-29 1782
33657 UC 어버인 교수, 40년전 성추행 혐의로 교수직 사임 댓글[1] 인기글 조선닷유에스 2018-08-29 1570
33656 "600만 소상공인의 눈물은 광화문의 빗물"…그곳에 여당은 없었다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8-08-29 1678
33655 이 여자는 왜 또 이래..?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1 캘리 2018-08-29 2421
33654 한국계 미 연방 하원 후보 댓글[1] 인기글 익명이 2018-08-29 1701
33653 답변글 하바드 의과대학에선 안전하다고 그러는데? 인기글 베이맨 2018-08-29 1080
33652 캘리가 사랑하는 "미디어펜" 댓글[14] 인기글 5 껌은고양이뇌로 2018-08-29 1859
33651 백인이 한복을 입으면... 댓글[2] 인기글 1 pike 2018-08-29 2157
33650 로또 1등 수동으로 부부가 동시에 당첨 댓글[1] 인기글 1 pike 2018-08-29 1856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