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전문점 '올리브가든(Olive Garden)이 올해도 '무제한 파스타' 식사권을 판매한다.

올해는 1년 내내 무제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52주 식사권이 300달러, 8주간 이용 가능한 식사권은 100달러다.

올리브가든 측에 따르면 52주 식사권은 1000장, 8주 식사권은 2만3000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제한 파스타 시식권은 오늘(23일) 오전 11시부터(서부시간) 인터넷(www.PastaPass.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리브가든 측은 지난해 행사 시작 단 1초 만에 2만2000장이 판매됐었다고 밝혔다.

무제한 파스타 시식권 구입자는 8주나 52주 동안 9.99달러짜리 파스타 메뉴를 양에 제한 없이 먹을 수 있다. 8주 시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다.

'무제한 파스타' 식사권의 인기에 힘입어 올리브가든의 모회사인 다덴(Darden)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4%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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