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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전방위 확산…30주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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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오름세 전방위 확산…30주 만에 최대 상승(종합)
기사입력 2018-08-23 17:57 최종수정 2018-08-23 18:01

박원순 시장 '강북개발' 발언에 강북·도봉·중랑까지 오름세 확대

시장선 "서울 집값 천장 뚫렸다"…정부, 내주 투기지역 등 추가 지정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PG)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거침없다. 강남 등 요지는 물론 서울 외곽까지 전방위로 오름세가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서울 등 집값 급등지역의 투기지역 지정을 확대하고 집값 급등 지역의 공시가격 대폭 인상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서울 집값이 진정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37% 올랐다. 1월 마지막 주 0.38% 오른 이후 30주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동작구의 아파트값이 0,80%로 가장 많이 뛰었고 강동(0.66%)·양천(0.56%)·강서구(0.53%) 등이 주간 0.5% 이상 올랐다.

동작구는 흑석뉴타운 등 재개발 호재에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흑석동의 아크로리버하임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인근 아파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의 분양권 시세는 현재 15억∼17억원을 호가하며 강남권에 버금간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통합 개발 등의 호재로 용산(0.45%)·영등포구(0.51%) 등은 계속해서 높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도 각각 0.45%, 0.46% 뛰면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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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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