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다시 치료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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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오랫동안 알콜 중독 치료를 받아온 배우 벤 애플렉(46)이 다시 치료시설에 입소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미디어 피플지는 벤 애플렉이 전처 제니퍼 가너와 함께 치료시설에 입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15일 생일파티 당시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벤 애플렉이 다시 치료시설에 입소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입소다.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세 자녀에 대한 공동양육문제로 자주 만나고 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이번 주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인 샤우나 섹스톤(22)과의 데이트 장면이 보도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전 연인이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쇼의 PD인 린제이 슈큐스와는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섹스톤과의 데이트가 알려지자, 슈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치료 시설 입소 전 날에는 술을 배달시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전처 제니퍼 가너 역시 벤 애플렉의 새로운 선택에 대해 못마땅해하는 눈치이다. 한 지인은 가너는 벤 애플렉이 20대 성인잡지 모델과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뉴스를 보고 탐탁치 않아했지만 더 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며 그녀의 최대관심은 아이들의 양육이지 벤 애플렉의 사생활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sysy@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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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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