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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와 유사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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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고양이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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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어록
(Paul Joseph Goebbels)


◆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대중은 속아 넘어간다.

◆ 거짓말도 100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

◆ 거짓말도 매일하면 진실이 된다.

◆ 선전의 본질은 이렇게 말해도 괜찮다면 하나의 예술이다.

◆ 그리고 선전담당자는 정말 진실한 의미로 대중심리의 예술가이다.

◆ 그 가장중요한 임무는 매일 매시간 대중의 심장에 귀를 기울여 그 고동소리를 듣고
    그 고동의 맞추어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 선전의 비결이라 함은 목표하는 인물을
    본인이 그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선전의 이념에 푹 빠지게 하는 것에 있다.

◆ 너무나 당연하게 선전에는 목표가 있다. 허나 이 목표를 빈틈없이 감추지 않으면 안 된다.

◆ 그 목적을 달성할 인물이 선동 당했다는 것을 지각하지 못할 정도로 교묘하게

◆ 더욱 더 좋은 통치를 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좋은 선전이 필요하다.

◆ 양자는 불가분의 관계로 통치 없는 선전이 무의미 하듯이 선전이 없는 통치도 있을 수 없다.

◆ 승부를 하는 사람만이 세계의 본질을 의식할 수 있다.

◆ 영속성도 궁극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있는 것은 변동뿐이다.

◆ 거리를 정복하면 군중을 장악할 수있고 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있다.

◆ 선동은 한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있다.

+++

■ 99가지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에는 믿게된다.

■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대중들의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한다

■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수있다.

■ 청중은 내가 명령만한다면 건물의 옥상에서라도 뛰어내리겠지

- 연설후 괴벨스의 말 -


*
괴벨스...
독일의 선전장관으로 유명한 이사람은 마지막 히틀러가 자살하기 직전에
히틀러가 괴벨스를 독일의 지도자로 임명하고 독일을 이끌어 달라고 하며 자살을한다
그리고 얼마후 괴벨스는 아이들과 부인과 함께 자살을 한다.

그는 청년시절과 히틀러가 중용하기전까지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다.
그전까지 문필가였던 그는 자신이 쓴글에 주목도 받지 못한 그저그런 사람이었다.
하지만 히틀러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일변한다.

원래 그의 능력이 뛰어난것인지 아니면
열등감이나 컴플렉스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가 선전장관으로 임명된 뒤에 바로 한것이 바로 반독일주의의 책과 신문들을 태우는 것이었다.

1900년도초에 과연 이런탄압이 있을까 할정도로 그 불꽃앞에서 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그가 주목을 끌지 못한 기자여서 그 앙갚음이 었던걸까?

뭐 어쨌든 그가 영상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했다고한다.

그래서 오늘날 히틀러와 나치에 대한 영상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것도
괴벨스가 선전선동을 위해 많이 영상들을 찍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라디오와 TV를 이용해 친숙함을 무기로 했던것같다.

히틀러와 나치를 계속 방송해주니
히틀러와 나치당에대해 너무나도 자신이 잘알고있다고 착각하게 한것은 아닌지..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탄압 그것은 히틀러에게는 단지 하나의 수단이었던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바로 괴벨스가 유대인을 엄청 싫어 했다는것을 보면..

유대인을 같은 인간으로 보는것도 싫어했다는 묘사들을 보면 유태인에 대한 학살은
괴벨스가 신임을 얻고 점점 일을 추구하다가 기회를 잡아서 유대인을 말살하려고 한것은 아닐까..

지금까지도 많이 연구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 괴벨스는 히틀러에 대한 충성심이
결코 거짓된 겉만 보기좋게 꾸민게 아닌 진정한 마음으로 부터나온 정말 충신이었다.

빛을 보지 못한 그를 구렁텅이에서 꺼내준것이 히틀러이기 때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히틀러와의 만남에서 그는 왕이라는것을 직감했다고 기록하고있다.
푸른눈을 가진 왕이라고 태어나면서부터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차대전 말기 패전이가까워 졌을때 히틀러는 도망가라고 하지만
극구 거부하고(다른사람들이 다 도망갈때) 그의 곁을 지키다가 가족과 자살을 한다.

글쎄.. 그냥 나의 생각이지만 그가 너무나도 바란일이 아니었을까?

히틀러가 죽고 괴벨스가 죽기전에 중얼중얼 무슨 주문같은것을 외며 손벽을 치며
'히틀러를 위해 행진한다'고 말하며 발을 굴렀다고

뭔가 정말 한사람에게 충성을 이렇게 한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 정말 이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의 에피소드중에서 하나가 독일의 패전이 짙어진 무렵
이제 독일땅까지 소련군이 진출했을때 그때까지도 1명이라도 더 전쟁터로 독일 국민을 보내려고
연설하고 있던중 근처에 포탄이 떨어져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이 부셔지고 하는데
사람들이 엎드렸다가 다시 일어나서 괴벨스를 보았더니 그는 아직도 연설을 서서 계속하고있었다.
무엇에 홀린듯이.. 한손으로는 아까 포탄 때문에 묻은 먼지와 모래를 털어내며..
무언가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대목이다.

선동에 천재였을지 모르겠지만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너무나도 차가운 인물이다.

인간의 본성을 아니 대중.. 인간개인보다 인간무리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이용했던인물..
집단의식이라고나 할까, 그런것을 자유자재로 쥐였다 폈다한 인물.

연설에서 처음에 어린아이들이 죽임을 당했다는등 그런 슬픈얘기를 꺼내고
점점 청중에 슬픔과 분노를 이끌어 내며 그후에 국가 총동원 전쟁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전쟁을 하겠다, 해야된다고 할때 마치 사람들은 최면에 걸린것처럼 일어나서
'우리는 원한다' '하겠다'하는것을 보았을때 소름이 끼치고
그중에 하지 않는 사람에게 너는 왜 박수를 치지 않느냐 하며
다른사람들까지 끌어들이려 하는것을 보았을때,
정말 사람들이 무엇을 믿고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너무 혼란스럽다.

그때에는 진실이라고 믿었던것들이 나중에는 전혀 진실이 아닌것이었으니 말이다.

어찌되었든 휩쓸리지 말고 자기 주관이 확실히 된 사람이 어렵겠지만 되고 싶다고 느꼈다.

괴벨스를 보면서...

[펌]

어눌하게 선동질하는

유샤한 인간이 떠오르니..

이 좋은 주일에....

..
추천 4

작성일2018-08-26 09:52

베이맨님의 댓글

베이맨
가짜뉴스, 조작된 유튜브 비데오들을
전혀 양심의 가책없이 퍼다올리는
그 뻔뻔함..

우름님의 댓글

우름
좋은 주말에 지랄들 하시네요.
계속 지랄 하시길....

지나간다님의 댓글

지나간다
특정 정파성을 가진 이익 집단이 정보에 취약하고
보수적인 틀딱들을 상대로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가공해 확산시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젊은 층에 비해 사고가 경직된 틀딱들은 본인들이
믿고자 하는 정보만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어 유튜브가
가짜뉴스를 확산시키는 통로역할이 되고 있으니~ ㅋ

베이맨님의 댓글

베이맨
캘리는
사모하고 흠모하는 유샤인을
아무리 감싸고 돌아도
유샤인은 캘리를 전혀 모른척한다.
유샤인도 한참 저질수준의 캘리라는 여자하고는
자신을 연관시키고싶지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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