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간다" - 유럽에 부는 여성 의무징병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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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 간다' 유럽에 부는 여성 징병제 확산 유럽 국가들의 性 평등 징병론 확산
남녀 혼성 생활관을
전 세계 20개국 남짓 노르웨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최초로 여성 징병을 의무화했습니다. '양성평등' 차원에서 노르웨이 여성 정치인들이 주도해 여성 징병제를 법제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2018년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 유럽 국가가 또 있습니다.
. . . 스웨덴 정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의무징병제를 부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북유럽 국가와 러시아 간의 더불어 남녀 모두에게 병역 의무를 공평하게 부여해 18세 이상 남녀라면 입대해 . . .
여성의 군 징병을 시작했습니다. NATO 회원국 중 두 번째입니다.
당장 군 병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남녀를 동등하게 대우하겠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큽니다. 평시에 군 복무를 하는 것뿐만 아니고 전쟁 등 유사시 남녀가 똑같이 징집됩니다.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은 "지금 여성과 남성은 교육과 직업훈련에서 동등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 "군 문제에서도 남녀 구분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 .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는 만 18세 이상 남녀가 의무적으로 석달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도록 하는 단기 징병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스위스는 여성 징병제가 공론화되고 여론의 지지를 받음에 따라 2019년까지 결론을 내기로 밝혔습니다.
여성 징병제 도입을 위한 논의를 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
작성일2018-08-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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