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부인, 펑리왠"彭丽媛" (Chinese First Lady)이 여성분들에게 이런 말을 했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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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겁니다.
1.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여자 일생에서 중요한 몇년을 남자한테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후의 몇십년을 그 남자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자신한테 투자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랑도 물질을 기초로한 사치스러운 정신적 향수(享受)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자는 최적의 상태일때만이 따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2. 독립적인 여자가 되세요
경제도 사업도 남자한테 의거하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가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돕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내자신을 희생하는건 아닙니다.
모든걸 남자한테 의거해서 산다면 그 남자는 당신한테 선택의 전부일지 몰라도 당신은 꼭 그 남자한테 선택의 일부분입니다.
3. 아무 남자나 만나지 마세요
외롭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는건 당신과 그 남자한테 모두 불공평한 일이니 당신이 싫어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떠나세요.
헌신짝도 짝이 있는 법이고 당신을 아낄줄 모르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돈 많고 인물이 좋고 모든게 소용이 없습니다.
외로울땐 아무 남자나 만나기보다 그사이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서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놓히지 않는게 더욱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만나면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두사람이 만날 확률은 0.0000049입니다.
4. 책을 보세요
무조건 얼굴이 이뻐야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지만 배운게 없다면 당신은 꼭 우둔한 여자입니다.
책을 보아 남들 앞에서 지식을 자랑할 필요는 없겠지만 책을 본다면 적어도 당신은 나쁜 남자와 좋은 남자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감별해낼수가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예술이 있지만 책속에는 인생경험이 살아 있습니다.
5. 아름다운 여자가 되세요
세상에는 게으른 여자가 있어도 미운 여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여자는 자기자신을 우아하고 깨끗하게 단장하세요. 여자가 구질구질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떤 남자가 그 여자를 사랑하겠습니까?
여자는 항상 자신의 형상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6. 너그러운 여자가 되세요
너그러움은 나약함도 아니고 양보도 아닌 알면서 말하지 않는 지혜이고 인간의 따스함입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질투하는 여자보다 양보할줄 알고 용서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 여자는 모두가 존경합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자신에 엄격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너그러워야 합니다.
작성일2015-09-11 09:57
기대크면실망도커님의 댓글
기대크면실망도커중국 특유의 컬쳐에서 나온 조언들..
셀피쉬~ 하면서도
좋은남자를 붙잡기 위한 몸부림 같기도..
서로, 같이, 함께, 사랑하는 삶이 아닌....
..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근데 이런 여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나?
이런 말 여자들에게 했다가는 욕이나 먹지. ㅋㅋㅋ
야오요님의 댓글
야오요유샤인님의 댓글
유샤인아주 지혜로운 가르침이 시진핑중국수석의 영부인이 한 말들에 많이 담겨 있다고 보아 좋은 가르침에 귀 기우리는 한국 여성들이 있다면 그녀가 터득한 지혜를 따를 때 많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어 득덜같이 이글 받는 대로 소개했구만요.
그런데 그녀의 가르침이 "좋긴 좋으나" 뭐 "중국의 특수 문화에서 나온 조언"이라고 큰 기대하다가 실망크게 당한 이가 또 챙피한줄 모르고 자기의 꼬일대로 꼬인 생각을 댓글로 달았는데 .....
제가 보기에는 그녀의 생각은 간출여 간단히 말해 볼때 꽃이면 꽃다운 삶을 살 것이지 공연히 벌같이 되보려고 하지도 말고 찾아 오는 벌들을 "관리"하려 들지도 말라는 말로서 자연의 이치며 창조자의 뜻을 밝힌 것 같이 들려 중국문화의 고유한 조언으로 보이지 않구만요.
꽃이면 달콤한 꿀을 소지하고 향기로운 향내를 풍기는 데 전력하며 꽃대로 살것이지 공연히 벌이 되고 싶다던가 찾아 오는 벌들을 "관리"하려 들지 말아햐 한다는 조언이 어쩌면 여자는 남자의 Helpmate 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가르침과도 비슷한 데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중국에서 젤 잘 나가는 남자를 남편으로 갖고 그리고 자기의 성악재능도 맘껏 펼쳐 가며 그 누구보다도 성공한 여인의 가르침에 경청하는 분들은 덕을 볼 것이나 그런 좋은 말에 토 붙이는 이들은 혜택은 커녕 오히려 실망의 되풀이를 계속 하며 살게되지 않을 가 걱정 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ㅎ ㅎ ㅎ
기대크면실망도커님의 댓글
기대크면실망도커기회가 오길 기다리셨습니까?..
꼬일대로 꼬이고 창피한 줄도 모르는 기대커실망커를
단물이 빠질만큼 충분히 씹으셨는지?..
자..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시각으로 사물을 보지요..
유샤인씨가 보고 느낀 저 여자의 사상이
너무도 지혜로워 창조자의 뜻을 밝힌 정도로까지 대단하게 봤다면
유샤인씨에겐 그런 말씀이 되겠지요..
처음..
내가 이 여자의 말을 읽어 내려가면서 느낀..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한 그림이
내겐 다분히 종속적이면서도 이기적이란 느낌이 들어
내 나름대로 받은 생각을 썼습니다..
물론..
유샤인씨 눈엔 저런 여자와의 삶이
참 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만약에 내 와이프라면 '정'을 붙이고 살 자신이 없네요..
그래서..
더 더욱 참 좋은 말처럼 보이면서도
어딘가 씁쓸한 구석을 떨쳐버릴 수 없군요..
그래서 몸부림이란 표현도 썼지요..
주제넘게..
그리고..
전의 아이디 "결론은미친짓이다"로 댓글을 달았다면..
슈샤인씨는 기대와 실망의 비유를 어떻게 했을까..
미친놈 취급이라도 받지 않았을까
웃음만 나오는군요.. ㅎ
자신이 좋다고 믿으면..
무조건 남들도 따라 믿어야 한다는 우매하고도 위험한 생각과..
믿지 않으면 불신지옥의 부류로 만들어 버리는 짓은 하지 맙시다..
..
기대크면실망도커님의 댓글
기대크면실망도커창조주의 말씀과도 같은 저 여자의 말에
무조건 공감해야만 정상적인 사고란 말인가?..
왜 공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성경구절을
그렇게도 인용들은 잘 하면서..
인간은 원래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부정하려 할까?..
개 개인이 다른 생각과 다른 고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삶일진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는 짓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면..
밤마다 아침마다 기도는 끊임없이 하면서도
기도가 끝나면 방금 성경구절을 읊조리던 사람은 사라지고
전혀 다른사람으로 변해 있던 그 누구가 생각이 난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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