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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이 혼자 베니스 영화제 초청받아 참석한 24세 조지나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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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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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ing good: Cristiano Ronaldo's girlfriend Georgina Rodriguez turned up the heat in a blue thigh-split dress at the Venice Film Festival on Wednesday


Fancy seeing you here: The 24-year-old looked incredible as she blew kisses to the crowdsShow-stopper: Georgina's appearance came on the first day of the annual film festival, which is set to run until September 8 and is in its 75th year


She's got the look: Her raven locks were fashioned into a side parting which was sleek in style as she enjoyed the sunshine during her photo opportunity


Helping hand: She was helped ashore after arriving to the area by water taxi


Mother: Georgina welcomed 33-year-old Ronaldo's fourth child, Alana Martina, on November 12 - it's Georgina's first biological child


Wow thing: Seen leaving her hotel earlier in the day, Georgina appeared to be a picture of elegance


Casual: She was pictured earlier on in the day looking leggy under a sweater dress and designer trainers 


Her love: Georgina is rumoured to be engaged to footballer Cristiano R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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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8-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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