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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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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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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던 날
뒷집아이 순이는
신랑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

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은방울자매의 이사가던날에서 발췌
.
.
.
.
.
야, 타.

지지배들은 탐

엄머, 이게 무슨 냄새예요?
차에서 참 좋은 냄새가 나요.

당신 나도 혈기왕성하던 시절인지라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양기내

였던 거다.

양기내에 취해 잠이 든 지지밸
편안히 모시는 건 신사의 도.

아침에 밤에 뭔 일 있었냐고 불라는 지지배에게

합이하

에 했잖아?

지지밴 펄쩍 뛰며 신골한다고 했지만
내가 긴장하지 않았던 이윤,

당신 법이
여자가 취해서 간 건

압묵적 합이

라 해서
무죄였기때문였었던 때문였었다.

그리고 뒷좌석 뒤엔 언제나

모괄

실어 놨었는데
그 향과 내 양기내가 도합되어
지지배들이 쉬 취하곤 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펼친

허준의 명심보감



모관 정력감퇴제며
향만 맡아도 감퇴가 되고

양기가 모두 입으로 쏠리게 된다

래서
모괄 거둬들였는데,

맞는 게,

혓바늘이 자주

슨다.
.
.
.
.
.
지금쯤이면

눈와.

앞에 접두어

졸라, 존나게, 허벌나게가 붙지 않은 정도의 함박눈이
하나 두울 세엔 세기 좋게 내리는 것처럼

하나 두울 세엣,

탱잣잎이 내릴 때다.

노래진 탱잘 따선

호박잎

으로 문질러

탱자의 털

을 제모하고
낀 때를 제거하면

색이 한결 윤택해 졌는데,

걸 안 담부턴

호박잎

으로 목욕타월을 대신하고 있다.

무튼,

여자들의 차 안엔

탱자가 한소쿠리씩 실려 있었다.

탱자내와 암내가 도합되면
남자가 잘 후려질거 같아였는데
딱히 그 이유만으로
탱잘 싣고 댕긴 건 아니다.

유심히 주목해얄 사항은,

유독 가시중 탱자가시가

빳빳하고 뻣뻣하고 길고 크다.

그리고

굵다.

는 거다.

아카시아니 찔레니 장미니완 비교가 안 되는 거다.

결정적인 이윤,

싣고 다니다 봄
탱자가 마르게 되는데
마른 탱자를 자알 관찰해 보면

주름이 지는데

마치

다마주머니

와 모양새가 똑같다는 거다.

여기서
그 여자들의 맘을 읽어낼 수가 있는데

건 바로

갈망, 갈구다.
.
.
.
.
.
길을 가다 보면
옆에 찰 세우곤

아잣씨,
태워다 드릴께요, 어디까지 가세요?

타 봄 분명 탱자가 한소쿠리 실려 있고

음악은 백퍼

쥬얼리

노래다.

가사가 이래.

달콤한 쵸콜렛 처럼
녹아든

내게 빠져봐

섹시한 눈빛과 뜨거운 몸짓에
좀 더 다가와

이 밤을 지새울 한심한 늑대들

나를 안아줘.~~~

찰 얻어 탔으니 보답은 해야겠고
쩐은 없고

해 공손히 내 몸 일불 빠져드리는 걸로 보답할 밖에.

얘, 넌 쥬얼리란 걸그룹 아니?

아, 정치만 안다고?

네깟게 정치에 대해 뭘 아는데?

뭘 안다고 맨날 정치얘기로
탱자탱자 하냐?

특히 너.

너말염마 너.~~~
추천 0

작성일2018-08-29 11:47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아이고... 참
노인회에서 연상의 여인 박여사랑 잘 나간다고 좋아 하시더니
박여사께서 노환으로 돌아 가시고 나서 점점 증세가 심해지시네... ㅠㅠ

한글 막 깨친 아해들이 여 와서 이런 모태저질글 보고 탈선들 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요즘 밥도 잘 안넘어가고 오늘 밤 또 뜬눈으로 세울게(뭘 세워?) 확실합니다.

글고
요즘 쥬얼리란 걸 그룹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미자, 현숙, 방실이, 금사향
이 네분이 손을 잡고 만든 걸그룸...
참 내 정말 답답하네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그리고...충고... 아니 충고가 아니라 경고를 한말씀 드리자면
여서 누구보고 정치글 올린다고 목에 핏대 세우시면 글쓰기가 금지 됩니다.

요즘 자유게시판에 정치글 빼면
정신 줄 놓은 저나, 정신 줄 놓친 칼님 글 밖에는 남아있을 글이 어디 있습니까?
여서 정치글 빼면 여 문닫습니다.
허면 여기서 줄줄이 글다는 파이크씨 졸지에 실업자 되지
여서 정치글들 줄줄이 올리는 백수나 건달이나 엄청난 거부 어르신들은 뭔 낙으로 사시겠습니까.
이 분들 여기 없어지면 남아 돌고 돌아가는 시간 궨히 딴짓거리 하다가 사고치고..

암튼
이곳의 정치글이 교민 사회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총기 사건이나 미투 같은 사회적 문제를 막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니
농담이라도 정치글 가지고 왈가락 왈부락 하실 생각은 아예 마십시요.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탱자 하니까 갑자기 70여년 전 동네 아해들과 이러고 놀던 생각이 나네
짤짤이 하다거 일원짜리 동전 셀때..

내가 따면
한놈, 두시기,석삼, 너구리, 오징어, 육개장, 칠면조, 팔보채, 구구단, 십자가.. 이러다가

내가 잃으면 갑자기
한놈
두놈
치고
박고
유자
탱자
감자
새끼



이랬던 알흠다운 기억이...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아 또 칼님 버전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

한놈
두놈
지고
박고
유자
탱자
할배
봉알
털털 ..

알흠답던 추억이여...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

쥑인다.

"이곳의

정치글이 교민 사회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총기 사건이나 미투 같은 사회적 문제를 막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니

정치글이 교민 사회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총기 사건이나 미투 같은 사회적 문제를 막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니

정치글이 교민 사회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총기 사건이나 미투 같은 사회적 문제를 막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니

농담이라도 정치글 가지고 왈가락 왈부락 하실 생각은 아예 마십시요."

압권에 접수 당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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