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걷고 꿀타래 사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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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인사동엔 화랑가와 전통찻집 전통음식점도 가득하고
외국인 관광객도 여전히 많았습니다.
엿을 길게 늘려 만드는 전통간식 꿀타래를 좋아해서
한참 구경하고 사먹었는데 꿀맛이더라구요.
산책하는 기분으로 봐주세요~
추천 1
작성일2018-08-31 07:31
상식님의 댓글
상식
꿀타래라는 것이 원래 한국에 있었나 싶네요... 한국거리도 많이 청결해 졌어요...
옥천님의 댓글
옥천
한올 한올 여러 겹으로 실타래 같은 당과를 드시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신 모습을 상상합니다.
서상현님의 댓글
서상현
상식님:
제가 찾아봤더니 중국에서 온 용수염이라는 과자가 90년대 말에 한국에서 꿀타래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저도 인사동에서만 팔길래 전통과자인줄알았습니다
옥천님:
거미줄만큼 얇은 당과가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
제가 찾아봤더니 중국에서 온 용수염이라는 과자가 90년대 말에 한국에서 꿀타래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저도 인사동에서만 팔길래 전통과자인줄알았습니다
옥천님:
거미줄만큼 얇은 당과가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