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르고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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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골 다닐 때
모자란 놈이 있었다.
모자란 놈 답게
모자란 대학엘 진학했는데
모 신학대학였다.
모 대학에 다니던 친구가
모 병으로
모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만
모월
모일에 세상을 등지고
모처로 떠나고 말았다.
모르고 49일 지났는데
모 친구가
모두들
모이자 하여 친구들 몇 명이
모여
모 장소에 49젤 하러 가선
모두 근엄하게 제사를 지내고 났더니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모주와 함께
모 집에서 기른 돼질 갓잡아 삶은 후레쉬한 수육이라면서
모르는 사람들 틈에 상을 내와 낑겨 놓으셨다.
모처럼 만나
모주를 한 잔씩 하자는데
모 신학대학에 다니던 친구는
모주를 안 마시는 것까진 술이라 이핼 하겠는데
모 집에서 잡았다는 돼지고기까지 안 먹는다는 거다.
모 친구가 왜 안 먹냤더니
모르는 소리 말란다.
모르고 먹는 너희들이 외려 한심하고 걱정되고
모 신을
모신다는 저희들은 안단다.
모 귀신이 이미 와서
모주와 돼지고기등 젯밥을 먹고 간 거라
모주와 돼지고기는 엑기스가 빠진 껍데기 뿐인 음식이라 안 먹는단다.
모자란 놈. 이라며
모처럼 맛있게
모주와 돼지고기를 해치우다 문득,
.
.
.
.
.
모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이
모 목사 봉창으로 다 들어간다.
모르는 소리다.
모금한 돈은 이미 하나(님)가 기도제살 지낼 때
모르는 사이에 돈의 엑기스는 죄다 빨아갔기에
모금한 돈은 돈이 아니라 돈의 껍데기요, 휴지요, 쓰레기다.
모 목사는
모금한 돈을 봉창으로 넣는게 아니라
모처로 가 폐기처분 될 쓰레기를
모 성도들의 노고가 염려돼
모 목사가 대신 치우는 일을 하시는 것 뿐이니
모금한 돈이
모두 목사 돈이 된닥하지 마라.~~~
모자란 놈이 있었다.
모자란 놈 답게
모자란 대학엘 진학했는데
모 신학대학였다.
모 대학에 다니던 친구가
모 병으로
모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만
모월
모일에 세상을 등지고
모처로 떠나고 말았다.
모르고 49일 지났는데
모 친구가
모두들
모이자 하여 친구들 몇 명이
모여
모 장소에 49젤 하러 가선
모두 근엄하게 제사를 지내고 났더니
모르는 아주머니께서
모주와 함께
모 집에서 기른 돼질 갓잡아 삶은 후레쉬한 수육이라면서
모르는 사람들 틈에 상을 내와 낑겨 놓으셨다.
모처럼 만나
모주를 한 잔씩 하자는데
모 신학대학에 다니던 친구는
모주를 안 마시는 것까진 술이라 이핼 하겠는데
모 집에서 잡았다는 돼지고기까지 안 먹는다는 거다.
모 친구가 왜 안 먹냤더니
모르는 소리 말란다.
모르고 먹는 너희들이 외려 한심하고 걱정되고
모 신을
모신다는 저희들은 안단다.
모 귀신이 이미 와서
모주와 돼지고기등 젯밥을 먹고 간 거라
모주와 돼지고기는 엑기스가 빠진 껍데기 뿐인 음식이라 안 먹는단다.
모자란 놈. 이라며
모처럼 맛있게
모주와 돼지고기를 해치우다 문득,
.
.
.
.
.
모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이
모 목사 봉창으로 다 들어간다.
모르는 소리다.
모금한 돈은 이미 하나(님)가 기도제살 지낼 때
모르는 사이에 돈의 엑기스는 죄다 빨아갔기에
모금한 돈은 돈이 아니라 돈의 껍데기요, 휴지요, 쓰레기다.
모 목사는
모금한 돈을 봉창으로 넣는게 아니라
모처로 가 폐기처분 될 쓰레기를
모 성도들의 노고가 염려돼
모 목사가 대신 치우는 일을 하시는 것 뿐이니
모금한 돈이
모두 목사 돈이 된닥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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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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