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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직장인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돈 지출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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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직장인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돈 지출 BEST 5









































직장생활 10년
차에 들어서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결혼도 했을 것이고 아이도 있을 정도의 나이 30대 중후반이 됩니다. 자신이 10년간이나 직장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면서 참 빠른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질 시기이기도 하죠. 



























































이 시기에 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하는 건 역시 돈입니다. 처음부터 얼마씩 적금을 들어놓을걸~, 이런데 돈 쓰지 말걸~ 하는 생각 많이 듭니다. 특히, 결혼을 기점으로 철이 든다고 할까요? 과거 자신의 지출에 대한 기억이 쓰라릴 때가 있어요. 젊어서는 돈 들어갈 일이 크게 없으니 좀 쓴다고 해도 티가 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가정이 꾸려지면 이리저리 돈 들어갈 일이 많아지거든요. 그럼 과거에 생각
없이 썼던 지출을 아까워하게 됩니다. 

그럼 10년 차 직장인들이 가장 아까워하는 과거에 했던 지출 내용은 어떤 게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BEST 5. 비싼 옷/가방
































처음 취업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자신에게 선물을 했던 분들 많을 겁니다. 그 선물은 보통 정장과 같은 옷가지와 가방, 지갑 등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기에 일반적인 가격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죠. 할부로 살 수밖에 없는 가격의 옷과 악세서리를 구입했던 것을 나중에는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BEST 4. 돈만 내고 가지 않았던 헬스장/학원
































자기관리 철저히 하는 직장인으로 보이길 원했던 많은 사람들은 가열차게 헬스장, 어학학원, 강좌
신청 등을 하고 난 뒤, 3일도 못가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5만
가지 이유를 찾아내 가지 않습니다. 매년 이렇게 헬스장과 각종 학원, 책에 버린 돈을 모았다면 가까운 곳으로라도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갔을
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들게 합니다.






























































BEST 3. 자동차 구입
































젊어서는(결혼 전) 자동차를 사지 않으면 안
되는 수많은 이유가 떠오릅니다. 비싼 할부이자를 주고서도 자동차를 구입해는 것이 사람 목숨 하나 살리는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합니다. 할부이자뿐 아니라 유지비, 보험료 등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계속되고 목돈을 만드는 것은 꿈도 못

꾸게 됩니다. 이때 차 구입을 좀 미뤘으면 아마 작은 집은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40대가 가까워지는 순간 울컥대며 머릿속에 올라옵니다.






























































BEST 2. 해약한 보험
































수많은 지인들은 모두 보험
판매업을 하고 있나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왜 이리도 많이들 보험
가입에 부탁하는지 모르겠죠. 하나 둘 들어주는 보험 때문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지출이 늘어나게 된 분들 많습니다. 보험은 장기투자
상품입니다. 당장 몇 년 후 결혼을 앞둔 분들은 목돈
마련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죠. 적당한 수로 관리하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손해를 보면서 해약을 하게 됩니다. 






























































BEST 1. 술값
































지난 시절 낸 술값으로 집을 샀을
거란 분들 많죠. 벤츠를 술값으로 버렸다고 말하는 분들 많습니다. 술 좋아하신 분들은 지난 시절 친구들, 회사
동료들, 모임 회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시간과 돈을 소비했습니다. 이걸 낭비라고 인정하지 않는 분들 많은데 진실은 함께 살고 있는 남편, 아내분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쭤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술은 마시고 다음날 소대변이 되어 사라지고 맙니다. 그럼 좋은 기억이라도 남아야 하는데 필름이 끊겨 술 마신 기억도 없죠. 돈도 없어졌습니다. 술을 사준 동료도 내가 술을 얼마나 사줬는지 기억 못

합니다. 그럼 뭐가 남았을까요? 술값으로 많은 돈을 썼다는 회한이 남습니다. 직장인들이 10년 후 가장 아까워하는 게 술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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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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