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이언주 "요즘 문 대통령 얘기 들으면 정말 짜증"

페이지 정보

캘리

본문

청와대 향해 "이분법에 빠진 비정상적 집단".. "북한 같은 독재국가"에 빗대

  지난 2월 5일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질의를 하고 있다. 
ⓒ 남소연

요즘 정말 짜증이 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나 주변 사람들 이런 얘기 들으면" 그렇다고 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광명시을)이 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첫머리다.

이 의원은 "자기들은 정의고 상대는 적폐라는 이상한 자기 중심적 이분법에 빠진 비정상적 집단이라는 게 행동 곳곳에서 묻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자신이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를 여럿 나열했다.

통계청장 경질, 코드 낙하산 인사가 그 예로 꼽혔고, 김제동씨와 김미화씨는 "대놓고 하는 화이트리스트 블랙리스트" 사례로 제시됐다. "예산의 편향된 집행, 비뚤어진 역사관, 거꾸로 가는 불통 경제"라고 했다.

또한 "방송과 사정기관, 사법부를 장악하고 훈계하며, 통계청,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등 전문기관의 독립성을 마구 침해하는 제왕적 행태"라며 "자기 지지 기반 중심의 편향된 정책 운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적 흐름과 거꾸로 가는 공급자 중심 교육... 등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자기랑 대립하고 비판하고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적폐, 이전 정부에서 잘 나갔으면 무조건 적폐로 몰아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독재 국가에 빗댔다.

"마치 북한 같은 독재국가에서 김정은 일가와, 공산당 간부와 얼마나 가깝냐 하는 것이 출세와 성공의 길이듯이 자기들과 가깝고 자기들 지지 기반이고 자기들 편이면 실력과 상관없이 등용하고 지원하고 그 반대면 탄압하고 배척합니다."

이 의원은 "갈수록 각계 각 분야가 실력보다 연줄과 빽, 정치적 성향으로 결정된다"며 "심지어 지금까지 실력대로 잘 나갔던 사람들 기득권 타파한다며 다 배척하다보니 실력이 없어서 낙오됐던


추천 3

작성일2018-09-03 15:37

소주를마신생쥐님의 댓글

소주를마신생쥐
나는 79세 유샤인틀딱꼰대색끼와 캘리갈보년 개양아치색끼 수락산 닉네임만 봐도 오바이트나온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955 답변글 요즘 무뇌개도가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나요? 인기글 2 나이롱 2018-09-05 1434
33954 이 자게판을 보노라면 .. 댓글[14] 인기글 5 우름 2018-09-05 1881
33953 이사도우미 일당? 댓글[7] 인기글 Jimmy 2018-09-05 2724
33952 서석구 변호사, 백악관 앞에서 태극기 집회 개최 -김태수 시사평론 댓글[2] 인기글 3 유샤인 2018-09-05 1333
33951 답변글 아~ 이 개깉은 인간... 또 여기 게시판 개판 만들려고 들어와서 삽질하네...라고 나이롱이 이렇게 써 놓았… 인기글 무한궤도 2018-09-05 1487
33950 답변글 Re: 아~ 이 상악질 무뇌개도... 지 마음대로 고쳐서... 저작권도 침해하네...! 댓글[2] 인기글 2 나이롱 2018-09-05 1672
33949 유부남에게 최고의 선물은 인기글 pike 2018-09-05 1947
33948 현재 일본 홋카이도 지진 상황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05 1890
33947 요들 노래: 우쿠라이나 의 노래자랑에서 인기글 3 유샤인 2018-09-05 1486
33946 오영삼이 부르는 사랑을 했닭 인기글 1 forgotMyID 2018-09-05 1301
33945 답변글 forgotMyID 2018-08-20 17:05 나도 배 고푸다. 나도 빨고 싶다.... 이게 니 시궁창.…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2 나이롱 2018-09-05 1279
33944 캘리님은 왜 그렇게 욕을 하시는거에여?? 댓글[1] 인기글 루크 2018-09-05 1463
33943 답변글 캘리가 뭔 욕을해?... 개상도, 무뇌개도, 소주시궁창쥐 등등이.. 시궁창 주둥이를 먼저 놀리니까... 댓글[4] 인기글 5 나이롱 2018-09-05 1408
33942 대통령, 이념성향은 중대 문제다. -글쓴이 노 재 성 (盧 在 成 ) 댓글[1] 인기글 5 유샤인 2018-09-05 1148
33941 답변글 아~ 이 개깉은 인간... 또 여기 게시판 개판 만들려고 들어와서 삽질하네... 그걸 니가 알아서 뭐하는데.… 댓글[1] 인기글 무한궤도 2018-09-05 1156
33940 답변글 무한개도가 계속해서 쓰는글 ... "남의 글을 퍼와서 자기 글인냥 댓글에 달아 놓은..."… 댓글[3] 인기글 5 나이롱 2018-09-05 1115
33939 목돈 없으면 인기글첨부파일 5 캘리 2018-09-05 2537
33938 아주 빠른 속도로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4 캘리 2018-09-05 1856
33937 文정부 '아니면 말고'식 말뒤집기, 결국 갈등만 남았다 인기글첨부파일 5 캘리 2018-09-05 1886
33936 다른 나라에서는 국위선양 병역면제 있는가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05 1362
33935 잠실야구장 삼겹살 정식 인기글 pike 2018-09-05 1872
33934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 은퇴하고 한국 돌아온다…“러 코치 제안도 거절” 댓글[1] 인기글 pike 2018-09-05 1548
33933 실제 승무원들 비공개 화장품 리스트 인기글 pike 2018-09-05 2412
33932 [세뇌탈출] 99탄 - 대한민국을 절벽으로 끌고가는 문재인 1부 (9월 5일) -조성환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인기글 3 유샤인 2018-09-05 1419
33931 국정원장 서훈은 누구의 졸개인가? - 글 손병호 댓글[2] 인기글 5 유샤인 2018-09-05 1311
33930 답변글 아~ 이 개깉은 인간... 또 여기 게시판 개판 만들려고 들어와서 삽질하네... 그걸 니가 알아서 뭐하는데.… 댓글[2] 인기글 1 무한궤도 2018-09-05 1113
33929 답변글 오! 무한개도... 잘했어...! 앞으로, 너는... 계속 이렇게만 해... 조잡한 시궁창 글쓰지 말고...… 인기글 2 나이롱 2018-09-05 1381
33928 답변글 유샤인씨 힘 내시고 홧팅 인기글 4 캘리 2018-09-05 1393
33927 한번쯤 불러봤을 노래 인기글 칼있으마 2018-09-05 1730
33926 열도 상륙한 초대형 태풍 인기글 pike 2018-09-05 1909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