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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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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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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고 너. 그리고 너.
합해서 너희들을 봄

성악설

이 믿어지다가도

네가 날 보면 알겠지만
내가 날 봐도

성선설

을 믿지 않을 수가 없을 거고 없어,

갈비 그친 뒤엔 더 해 맑은 것처럼
티끌 하나 없이 해맑은 아가를 두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안고 태어난단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널 봄

성악설

이 믿어지다가도

네가 날 보면 알겠지만
내가 날 봐도

성선설

을 믿지 않을 수가 없을 거고 없어.

다들 나인 아가를 두곤 그랬대.

천사 같다고.

기분은 좋지 않았지.
천사?
그럼 내가 귀신같았단 말여?

착한 귀신이냐
악한 귀신이냘 네가 구분지어놨잖아.

착한 귀신은 천사
악한 귀신은 달걀

이라고.

착한 귀신이 천사라면
천사도 귀신,

학실한 거지?
.
.
.
.
.
난 날 보면서

성선설을 믿고 자랐었는데

살다가
터득겸 득돌 하게 되지.

해 내 성선설은 뭔가 한프로 부족하다 여겨
성선설에서 갈라져 나오게 되었는데
건 바로

냄비학렬
조개파라 해서

성호설

을 창시했지.

성호설 창시자 칼.

즉,

성은 착하기만 한 게 아니라
성은 좋은 거다.



성호설.

성호설을 학문화 한 게 바로

성리학

이지.
.
.
.
.
.
가끔 도전을 받게 돼.

성악설.

즉, 성은 악한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성선설이나 성호설을 믿는 사람들을 두곤

변태

라 몰아부치곤 하는데

묻고 싶어.

성스러울 성......너 한문 좀 하니?

성스런 성이야길 하는데
게 왜 성스럽지 못하고
변태러스하냐고.

성스런 성이야길 하지 말고
악스런 악이야길 해야
너의 성이 차겠냐고.
.
.
.
.
.
너의 말을 빌리잠

근친상간의 창시자가 하나(님) 잖아.

아담을 만들었고
이블 만들어

자식을 낳게 하고
그 자식과 자식이.....너 이거 알어? 친형제야 친형제. 오누이사이라고.

걸 졸라리 해서

자식을 낳았고
그 자식과 자식이

걸 졸라리 해서

자식을 낳았고
그 자식과 자식들이 만든 게

자그만치 75억에 육박해.
죽은자 빼고도.

그런 근친상간을 보면서
하나(님)가 그랬잖아.

보기에 참 좋았더라.

이 엄청난 근친상간의 창시자

하나(님)부터 씹고 와.

글고 나서

성호설 창시자 칼

님에게 태클걸어.

게 순서 아냐?

누가 변태러스한거야?

나야
하나(님)야?~~~
추천 0

작성일2018-09-04 10:29

우름님의 댓글

우름
정답
홍어zot

....거기서 태어난 천박한 귀태가
무한궤도 . ..이런인간 처음봄.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썬데이 서울을 창간호부터 종간호까지 한권도 안빼고 두루 섭렵을 하고
빨간책이란 빨간책은 겉표지가 빨간색이 하얀색이 되도록 통독을 하고
야동은 초기 비디오테입 시대부터 시작하여 작금의 불법다운 까지 서슴치 않고
성에 대한 학문적 목마름에 평생을 바친 제가 내린 결론은...

바로 성苦설 입니다
괴로울 苦..

즉 성은 괴롭다는 것입니다.
성으로 인한
고민, 고통, 고난, 고뇌, 고생, 고심.. 등
이거 안겪어 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하여 전..
성으로 인한 이 모든 번뇌들을 다 떨쳐 버리려고
샤스타 마운틴 깊은 산속에 오두막집 한 채 지어서
레드우드 껍질 죽과 이슬만 먹고 살려고 했지만... 했지만...

행여 있을지도 모르는 찬스.. 그러니까 성적 찬스.. 찬스.. 라는 미련때문에
안적도 이 성적 고뇌의 바다에서 작은 돗단배에 매달려 매일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70이 훌쩍 넘었는데도
미련이 아직도 제 발목을 잡고 도무지 놓아줄 생각을 아니 하니... 어쩌겠습니까.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성은 괴롭다......

안 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멘천사님의 댓글

목멘천사
참.. 모태애호박인 저를 아직 모르시네

저를 스쳐간 891명의 녀인네들 모두 배우신 분들입니다.
크게는 중졸 아무리 안되도 동네 서당이나 학당 출신들 이십니다.
그 분들이 저를 떠나실때마다 한분도 안빼고 슬그머니 내빼시며 남긴 쪽지에는
마치 미리 짜기라도 한 듯 한결같이 다음과 같이 쓰고는 내빼셨습니다.
'過猶不及'
못 견뎌서 떠나셨다는 말입니다.

차츰 애호박에 대한 소문은 널리 널리 퍼지고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입니다.
그 가사중에 특히 이 구절이 늘 가심패기에 비수처럼 박힙니다.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제 귀에는 이 구절이 늘 이렇게 들립니다.
'하고싶어 할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이 괴로움을 누가 알겠습니까
허니 성고학에 있어서는 가히 경지에 이르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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